[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늦은 결혼,출산의 역습' 난소기능저하로 인한 난임환자 10년새 4배 증가
분당차병원 난임센터가 2008년과 2018년 방문 환자 2968명을 조사한 결과 난임 원인으로 난소기능저하가 2008년 4위(9.5%)에서 2018년 1위(36.6%)로 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평균 나이도 지난해 남성 39.6세, 여성 37.8세로 2008년보다 남성은 2.3세, 여성은 2.9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