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기 치료 해준다’ 기숙학원장이 10대 6명 성폭행
성관계를 해야 성적이 올라간다며 10대 여학생을 수차례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기숙학원장에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서울남부지법 11형사부(부장판사 김학준)는 6일 성적 향상을 미끼로 학원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된 기숙학원장 정모(40)씨에게 징...
2011.05.06 06:55
‘나이들면 자녀와 살고싶다’ 10%에 불과
서울시민 10명 중 1명만이 나이가 들어 자녀와 함께 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내 2만 가구(15세 이상 4만7010명)를 방문조사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나이가 들어 혼자 살기 어려울 때 희망하는 동거 형태로 ‘아들과 함께 살고 싶다’는 응답은 7.0%에 불과했다.‘딸과 함께 살고...
2011.05.06 06:52
프랑스, 또 영아 냉동시신 발견...서래마을 영향?
프랑스에서 출산 직후의 아이가 냉장고에서 냉동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앞서 서래마을에서 일어난 프랑스부부의 영유아 유기 사건을 떠오르게 한다. 5일 르 몽드 신문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지난 2일 남부 오드지방 리무의 한 가정집에서 죽은 상태의 영아를 냉장고에 보관해온 혐의로 26...
2011.05.06 01:31
산림청 헬기 추락 추정..."탑승자 2명 생사여부 아직"
산림청 소속 헬기 1대가 강릉 소금강계곡 인근에서 연락이 두절돼 밤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헬기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2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림당국은 헬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특별수색대를 조직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7분께 강릉 산림 항공관리소를 이륙한 산림청...
2011.05.06 00:47
택시 요금 안내려고 칼부림...20대男 검거
택시 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운전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5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모(22)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 20분께 부산 경성대 근처 김모(46) 씨의택시 안에서 김씨의 목에 흉기를 휘둘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다른 범죄로 수배중인...
2011.05.06 00:45
만나는 여성마다...어느 택시기사의 무서운 집착
젊은 시절부터 만나는 여성마다 지나치게 집착하던 끝에 최근 교제하던 성매매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50대 택시기사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택시기사 신모(53)씨가 서울 ’청량리 588’ 집창촌에서 성매매업을 하던 피해자 박모(31ㆍ여)씨를 손님으로 찾아가 처음 만난 때는 2008년 여름. 신씨는 2010년 여름부...
2011.05.05 17:09
밤의 장막에 가려져있던 그들이 대낮에 거리로 나선 이유는
“성매매 특별법 폐지하라” “우리도 이 나라 국민이다. 우리의 인권도 존중하라”지난 4일 땡볕이 내리쬐는 오후 1시께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여성 2500여명이 자리에 주저앉아 거센 목소리로 구호를 외쳤다.자신들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나오면서도 얼굴을 꽁꽁 싸맨 젊은 여성들은 낮...
2011.05.05 14:29
<포토뉴스> 어린이날 맞은 청계천 '북적'
어린이 날을 맞은 5일 오전 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청계천을 찾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차분하게 휴일을 보내며 즐거워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05.05 14:24
<포토뉴스> 가족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어린이 날을 맞은 5일 오전 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남산한옥마을을 찾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어린이날 행사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05.05 14:23
<포토뉴스> 어린이날 행사에 시민들 '들썩'
어린이 날을 맞은 5일 오전 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청광장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05.05 14:21
42771
42772
42773
42774
42775
42776
42777
42778
42779
42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