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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성본부, 2024년도 상반기 발전소 주변 주민들과 현안·지역발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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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4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4년도 상반기 월성본부 지역 소통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월성본부 직원과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등 발전소 인근 동경주 지역의 이장, 부녀회원 등이 참석했다.

월성본부는 주요 현안이나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을 주제로 토의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주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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