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김다현이 한가위 인사를 전하며 추석 연휴 매력 대방출을 예고했다.

김다현은 SNS를 통해 “김다현이 팬님들께 추석 인사 올립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며 “사랑하는 팬님들! 올 추석 명절도 온 가족 풍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십시오”라고 추석 인사를 게재했다.

그동안 방송 출연과 무대 일정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 온 김다현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꿀맛 같은 휴식을 가질 계획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도 강행군을 펼쳐 온 가운데 5일 연휴 기간동안 미리 예정된 스케줄 외에는 가족과 힐링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팬들은 방송 채널을 통해 김다현을 만난다.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 첫 출연한다. 김다현은 출연자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노래잔치를 펼칠 예정이다.

17일에는 MBN 추석특집 ‘한일톱텐쇼’에서 이색 무대를 선보인다. ‘1대 한일가왕’ 김다현은 추석을 맞이한 안방극장에 큰 언니 김자한 씨와 함께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며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다현은 럭키팡팡의 10월 신곡 발표소식도 전했다. “참! 희소식이 또 있습니다. 팬님들의 크고 넓은 사랑에 보답코자 더 멋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기 위해 럭키팡팡의 신곡 10월 발표를 앞두고 맹 연습중이랍니다”라며 “10월에 김다현 멋진 신곡으로 컴백! 기대해주세용~ 감사합니다”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현재 신곡은 후반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다현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신곡을 발표하고 2024년을 멋지게 마무리 할 계획”이라며 “늘 제게 큰 힘을 주시는 팬님들도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바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