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전동열차 시간표. [코레일 제공] |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4일 예고된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 시 전동열차를 23회 추가로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용객 편의 및 분산을 위해 출퇴근 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열차를 추가할 계획이다.
임시 전동열차는 경부·경인·경원·일산·수인분당·경의중앙·경춘선 등 7개 노선에서 오전에 13회, 퇴근 시간대에 10회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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