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조국 법무부장관 5촌 조카로 사모펀드 의혹 핵심인물인 조모 씨가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은 사모펀드 수사와 관련해 해외 체류중이던 사모펀드 관계자 조 씨를 특경가법위반(횡령)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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