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6시 강동아트센터, 먹거리 코너도 마련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돗자리영화제’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마당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영화제에선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상영한다. 상영 전에 버블쇼, 재즈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돋운다. 페이스페인팅 체험, 옥수수와 식혜 등 고분다리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먹거리 코너가 마련된다.
지난 6월 녹화를 마친 KBS 전국노래자랑 강동구편 본선진출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강동아트 樂(락) 노래봉사단’ 단원들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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