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정)는 조선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후 3시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1층 강당에서 ‘광주전남지역 서비스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문태 교수(조선대 경영학부)의 사회로 1부 주제발표에서는 임상수 교수(조선대 경제학과)가 ‘광주전남지역 서비스업 발전 방안-업종별 16개 시도의 효율성 분석을 중심으로’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감충식 부장(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기획조사부), 김봉진 책임연구위원(광주전남연구원), 김태기 교수(전남대), 박정수 본부장(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연구본부), 이후형 본부장(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 세미나는 유관기관 관계자 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종사자 등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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