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중흥 S-클래스배 kbc 고교동문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순천 매산고 선수들이 트로피를 받고 있다.[사진=중흥] |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2019 중흥건설 S-클래스배 kbc(광주방송) 고교동문 골프대회에서 순천 매산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5일 이틀간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광주와 전남·북 24개 고교동문팀이 참가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이 대회에서 두차례 우승기록을 보유한 매산고팀은 김태훈·김영문·신현채·황대석 동문이 출전해 36홀에서 총 447타를 쳤다.
대회 상금으로는, 우승팀 매산고에 1000만원이 주어졌고, 준우승 동성고는 500만원, 여수 한영고는 300만 원을 각각 모교 장학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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