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이 자사 봉사단 ‘가가호호 봉사단’을 이끌고 지난 28일 성모자애복지관을 방문하여 치킨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움직인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은 이번 6회 차를 맞이하며 가맹본부와 강남 세곡점(점주 심치헌)이 함께하여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성모 자애복지관에 270인분의 치킨을 제공하였다. 전달한 치킨은 성모 자애복지관 원생들과 사회복지사들의 식사 및 간식으로 전해졌다.
1999년 개관한 성모 자애복지관(관장 김진영 수녀)은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200여 명의 관생들에게 거주서비스, 교육지원, 직업지원, 복지를 제공하는 강남 최대 규모의 복지관이다.
세곡점 심치헌 점주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운영하면서 항상 넉넉한 양의 치킨을 배달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러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들과도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 가맹본부와 함께 봉사 활동을 진행했고, 제공한 치킨을 드시고 즐거워하는 지역사회 이웃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더욱 즐거웠다”고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매월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을 진행하며, 후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사회의 보육원, 복지관, 요양시설 등에 직접 찾아가 치킨을 조리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8년은 ‘가맹점주님의 행복으로 고객감동을 추구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삼으며 창립 이후 지금까지 추구해온 상생경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