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가 지난 24일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많은 이민 프로그램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여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오는 3월 23일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주말인데도 불구, 60여 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가 연사로 단독 출연, 미국투자이민 제도에 관한 개요와 미국 영주권 취득 후의 세금 문제까지 광범위한 내용의 주제를 다루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이 다양한 연령대의 투자이민 희망자인 것을 감안하여 투자이민 초보도 쉽게 알 수 있는 내용부터 미국 영주권 취득 후까지 생각한 전문적인 내용까지 실속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미국투자이민 추천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뉴욕의 거대 주상복합 빌딩 재개발 프로젝트인 원월스트리트 프로젝트와 기존의 보스턴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를 메인 프로젝트로 선정,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장단점 분석과 더불어 어떤 점이 투자자에게 유리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원월스트리트 프로젝트는 모스컨설팅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로, 개발사와 리저널센터가 분리 운영되어 미국투자이민 투자자의 입장을 대변해준다는 측면에서 신뢰감이 높다. 뿐만 아니라 재개발 프로젝트로 공사현황이 상당 부분 진척되어 있어 안정성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한 바 있다.
참가자들 또한 다양한 질문들로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했다. 한 참가자는 “신규 런칭한 원월스트리트 프로젝트의 운영비 질문부터 프로젝트 투자, 실질적인 영주권 획득 시점과도 같은 세세한 질문까지, 평소에 궁금해 해왔던 것들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져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는 이번에 참석 못 한 고객들을 위해 3월 31일 다시 한 번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