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킥보드 공식 파트너사 대표들과 지오인포테크 이정이대표(중앙), 가수 션(오른쪽)씨의 어린애 재활병원 기부금 전달모습

마이크로 킥보드 한국 공식 수입사인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이 ‘션 리미티드 에디션 스쿠터’ 수익금 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션 리미티드 에디션 스쿠터’는 2017년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총 3천만 원 기부를 목표로 가수 ‘션’과 함께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한 성인용 킥보드다. 

지난 4월21일1천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7월25일 2차 1천만원, 마지막으로 11월29일 3차 1천만 원 기부해 총 3천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그 자리에는 푸르메재단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이자,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모델인 가수 ‘션’과 마이크로킥보드 한국 공식 판매처인 파트너사 대표들이 함께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가수 션은 “프로젝트를 준비해주시고 함께 해 주신 마이크로 킥보드 한국 직원분들과 스위스 본사에 감사드린다”며 “콜라보 제품을 구매해 주신 모든 분들이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기적을 만들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킥보드 한국 공식 수입사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대표 이정
이)은 2014년부터 푸르메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및 운영 기금에 기부하고 있다. 

마이크로킥보드 한국 공식 수입사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은 지난 11월29일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지난 29일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크로 킥보드 션 리미티드 에디션 스쿠터는 도심에서 중단거리 이동 수단으로 최적화된 성인용 킥보드로 마이크로, 킥보드의 베스트 아이템 화이트 스쿠터에 션의 디자인이 더해서 출시된 제품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