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쯤 울산시 북구 송정동의 한 가구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현재 화재를 진화하는 작업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구점 특성상 목재가 많아 대형 화재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울산 가구점 화재 |
울산 가구점 화재 당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7대를 비롯해 펌프차 25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지만, 가구점 내부로 진입하기 어려워 불길을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9일에도 울산시 울주군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1억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바 있다.
울산 가구점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산 가구점 화재, 진짜 후덜덜 하다”, “ 울산 가구점 화재, 대사관 사망 소식에 이어 왜 이런 일이”, “울산 가구점 화재, 인명피해가 없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 울산 가구점 화재, 정말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울산 가구점 화재, 빨리 불이 꺼져야 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