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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포물 머리감기, '그 유래 알아보니....'
[헤럴드생생뉴스]음력 5월 5월(6월 2일) 단오를 앞두고 한국민속촌에서는 행사의 일환으로 창포물 머리 감기를 진행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창포물 머리 감기 행사는 옛 조상들이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면 창포꽃의 향기가 남아 잡귀를 쫓아낸다고 한데서 유래됐다.

이에 한국 민속촌은 창포물 머리 감기 행사뿐만 아니라, 모내기, 보리베기 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 창포물 머리감기

한편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것은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고, 숱을 늘리기 때문에 모발 건강에 좋다. 또한 창포물에 머리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고 해서 삶아 물을 마시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창포물 머리감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포물 머리 감기, 그럼 내 머리도 비단결?”, “창포물 머리감기, 왠지 머리 감으면 춘향이가 될 것 같아”, “창포물 머리 감기, 민속촌 행사 가야지”, “창포물 머리감기, 창포꽃 향수도 있으면 좋겠다”, “창포꽃 머리감기,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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