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은 최근 윤상이 소속된 오드아이앤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매니지먼트 업무 전반과 공연 기획 등을 맡기기로 했다.
▲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
21일 이승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드림팩토리 잠시 쉬어갑니다”라며 "기존 홈페이지는 없어질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 노력과 솔직함의 귀결이 이리 되어서 슬프긴 합니다만 이미 이리 될 것이라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라며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갈 때 드림팩토리도 제자리를 찾아가겠습니다.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지치지 말고 깨어있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아쉽다",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혼자 어려웠나봐", "이승환 드림팩토리 잠정 휴업 힘들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환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헌정곡인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