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강조
김황식 국무총리는 20일 “위치정보법, 성폭력범죄 특례법, 약사법, 국방개혁 관련법 등 처리돼야 할 많은 법안이 민생과 국가안전, 국가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입법부에서 이번 18대 국회 임기 내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여야가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주요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대원 기자/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