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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프리 라식보증서’ 받고 안심하고 라식 수술하자!

시력이 좋지 않아 오랫동안 안경과 렌즈를 써야 했던 김 모(23) 씨는 몇 번을 고려한 끝에 라식 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1시간이 넘는 검사 끝에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라식 수술이 간단한 시술이기는 하지만, 김 씨의 경우 선천적인 유전적 문제 때문에 일반인처럼 완전하게 회복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안경을 벗을 수 있다는 희망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었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천만다행이라고 김 씨는 회상한다.


김 씨가 이런 사실을 알 수 있었던 건 '라식보증서'를 발급 받았기 때문. '라식보증서 발급제'는 아이프리(대표 나성진, http://www.eyefree-intro.co.kr)에서 시행하는 정책으로 4단계 안전장치를 통해 라식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최대한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이끌어 내도록 돕고 있다.


4단계 안전장치는 부작용 발생 시 최대 3억 원을 배상하는 ‘보증서 발급제’, 시술 받은 환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불만제로릴레이’, ‘CLEAN 수술 후기’ 등이 있으며, 시술 후에도 의료진으로부터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평생관리 제도’이다.

 


아이프리의 보증서 약관은 라식소비자 170여명, 라식부작용 사례자 10여명, 의료법연구소 소장, 한국의료방송인 협회 회장, 의료전문기자 등과 함께 만들고, 소비자 대표 7명의 심사 평가단이 직접 감시, 감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이프리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라식소비자가 안전하게 시력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서비스 핵심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감시 및 제재할 수 있도록 소비자 권한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병원에서 아이프리와 유사한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며, “병원 자체적으로 보증서를 만들어 발행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면밀히 약관을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는 홈페이지(www.eyefree-intro.co.kr)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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