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역사관은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빌딩인 푸르덴셜타워안에 세워졌으며, 푸르덴셜 파이낸셜이 지난 1989년 한국 법인 설립 후 지금까지 성장해온 과정을 역사, 철학, 명예의 전당으로 분류해 각종 자료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는 미국 푸르덴셜의 과거 자료와 유물도 전시된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본다는 말처럼, 현재 푸르덴셜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선배들의 노력과 헌신, 철학 덕분”이라며 “이러한 것들을 현 임직원들이 잘 아는 것은 푸르덴셜생명이 미래를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어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가 향후 20년의 역사로, 유물로 이 장소에 기록· 보존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말라”며 “20년 뒤 후배들이 이 역사관의 컨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사진설명) 손병옥(오른쪽 세번째) 푸르덴셜생명 대표가 홍보역사관 개관식에 참석해 임원들과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양규기자 @kyk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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