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리 라식 보증서 발급제, 부작용 시 최대 3억원 배상
패셔니스타들의 안경은 패션의 하나로 받아들여지며 그 사람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안경이 하나의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있다.
배우를 꿈꿔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A군(20세)은 얼마 전 선배에게 “진한 뿔테와 두꺼운 렌즈 때문에 첫인상이 날카롭고 고리타분하게 보이니 라식수술을 하는 게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았다. A군은 직업에 대한 꿈과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여 라식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지만, 부작용 위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망설이고 있다.
라식수술은 시술•회복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시력교정술이지만, 눈부심이나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만약 A군처럼 망설이고 있다면 아이프리(www.eyefree-intro.co.kr)가 시행하는 라식보증제 발급제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 발급제는 △보증서 발급 △불만제로 릴레이 △클린 수술후기 △평생관리 제도라는 4개의 안전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는 검증된 병원의 시술과 정기적인 무료 검진, 꾸준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솔직한 시술 후기를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수정 및 삭제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에는 최대 3억까지 배상 받을 수 있어 믿을 수 있다.
한편 아이프리 보증서 약관은 라식 소비자 170여명과 라식 부작용 사례자 10여명, 의료법 연구소 소장, 의료전문기자, 한국의료방송인 협회 회장 등의 사회 전문가들이 만들어 신뢰할 수 있다. 이 약관은 7명의 심사 평가단으로 이뤄진 소비자 대표가 지속적으로 감시, 감찰하므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프리 나성진 대표는 “소비자를 위한 약관을 만드는 데 가장 중점을 뒀다”며 “최근 라식보증서 발급제를 모방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는데, 진정 소비자에게 도움되는 약관인지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