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강타한 강진으로 실종된 일본인들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외무성은 연락이 끊긴 일본인 중 한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지진 후 연락이 끊긴 28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판명됐다.
일본인 28명은 지난 2월2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에서 강진이 일어났을 때 영어학원 킹스에듀케이션이 입주해있던 캔터베리TV 건물에 있다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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