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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DR콩고대사관, 소아마비 퇴치 앞장
최근 나이지리아, 콩고에서 변종 소아마비가 대유행하면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의 수도 킨샤사에서도 감염에 의한 사망자가 나오자 한국대사관이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주DR콩고 한국대사관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원을 받아 지난 25일부터 교민과 주재원 뿐 아니라 현지인도 포함해 소아마비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철 대사는 “자원중점협력 공관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한편 열악한 환경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교민들에게도 힘을 주기 위해 이번에 변성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은 주DR콩고 대사관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모습.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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