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중구 구립 신당도서관 24일 개관
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24일 오후 2시 구립 신당도서관 개관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구립 신당도서관은 신당6동 52-164번지 대지면적 618㎡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138석의 열람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디지털자료실, 종합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대상 도서 코너가 별도로 설치돼 있고, 외국인을 위한 한글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도서관 3층은 신당6동 공영주차장 옥상녹화공원과 연결돼 있어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도서 검색을 할 수 있고, 2000여종 6000여권의 전자책 대출도 해준다.


회원 카드를 발급받으면 중구내 12개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중구 신당2동에 중구구립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구립 신당도서관은 두 번째 구립도서관이다.

이밖에 손기정문화체육센터 정보도서관 등 구립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학교개방도서관 등이 운영 중이다.

<김수한 기자 @soohank2> soo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