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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만원짜리 부츠? 뭘로 만들었길래...
최신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여자라면 새로 나온 부츠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가격이 무려 24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독특한 부츠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국의 데일리 포스트는 글로스터셔 첼튼엄에서 올해 열리는 경마축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말발굽 모양의 하이힐 부츠를 1300파운드(약 240만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보도했다. 

이 고가의 하이힐은 말 털 5000개와 탄소 섬유 인조발굽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말발굽과 똑같이 디자인됐다. 두가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이 말발굽 신발의 디자이너인 벳페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완벽한 신발”이라며 “이번 축제에서 판매되는 수익금은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연주 기자ㆍ김민수 인턴기자/ minsoo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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