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홀림&CJ미디어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도 파주에서 기린예고 영어교사가 출산휴가로 공석이 되자 정하명(배용준 분) 이사장이 입시학원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양진만(박진영)을 찾아 기간제 영어교사직을 제안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배용준은 리허설을 통해 각 장면을 박진영에게 성심껏 설명했고, 박진영은 부스스한 머리와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양진명을 실감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드림하이’는 오는 3일 첫 방송되며 이들의 촬영분은 4일 2회에서 볼 수 있다.
<김윤희 기자 @outofmap>wor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