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및 플라스틱패널 전문 제조업체인 (주)부산아크릴(대표 안덕일, www. busanacryl.co.kr)은 광고간판용 투시패널, 원적외선방사 수지조성물 등 1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인 하비케이스 아틱(ATIC, 쇼핑몰 www.atic.or.kr)은 접착제가 필요 없이 조인트로 간단히 조립하는 특허제품으로 아크릴의 투명한 특성을 그대로 표현한 ‘DIY BOX’ 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조립이 간단해 프라모델 케이스, 디스플레이 진열장, 쇼 케이스, 팬시용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조립 전 부품상태로 포장하기 때문에 배송 중 파손 없이 깨끗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아크릴 패널의 개념을 넘어 크리스탈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 그리고 유리의 맑고 투명함을 모두 갖춘 패널 ‘아리스탈(Arystal)’로 재창조한다는 브랜드 컨셉으로 소재개발에도 또한 힘을 아끼지 않는다.
안덕일 대표는 “소수의 인원으로 시장조사, 개발 등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안고 있는 환경이다”며 “하지만 우리의 사훈인 ‘아름답고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아크릴생산의 35년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업계에 공헌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