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외규장각도서, 20년 협상 끝내고 돌아온다
1867년 병인양요때 강탈됐던 외규장각도서 297권이 오는 5월 말 우리나라에 돌아온다.7일 외교통상부는 박흥신 주프랑스대사와 폴 장 오르띠 프랑스 외교부 아태국장이 파리에서 프랑스 국립도서관(BNF) 소장 외규장각도서 297권을 오는 5월 31일 이전에 한국으로 이관하기 위한 정부간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02.07 17:01
북한 주민 31명 월남...남북관계 영향 미미할 듯
이번 북한 주민 31명의 집단 월남이 최근 대화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은 일단 “거의 없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남과 북이 거리상 가깝게 마주보고 있는 서해안의 특성상, 이들의 이번 북한 주민들의 월남이 자발적인 집단 망명이 아닌 우발적인 표류일 가능성이 높은 까닭이다. 이들의 월남이 ...
2011.02.07 15:04
UDT 특전요원 등 위험수당 10~20% 올린다
국방부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 장병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특수부대원의 위험수당을 10~20% 인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국방부는 해군 수중파괴(UDT) 및 해난구조대(SSU) 요원의 위험근무수당을 20% 인상하고, 특전사 요원과 전투기 조종사, 함정근무자의 수당도 1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군인 등의 특...
2011.02.07 14:48
UDT·SSU 특전요원 등 위험수당 최고20% 인상…국방부 개정안 입법예고
국방부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 장병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특수부대원의 위험수당을 10~20% 인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국방부는 해군 수중파괴(UDT) 및 해난구조대(SSU) 요원의 위험근무수당을 20% 인상하고, 특전사 요원과 전투기 조종사, 함정근무자의 수당도 1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군인 등의 ...
2011.02.07 14:47
해경 수사본부 "해적 혐의 입증 위해 DNA 조사 의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가 해적들의 총격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해적 총기 멜빵과 방아쇠 등에서 지문과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수사본부는 해적들이 총을 쐈다는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해적에게서 압수한 총기에서 지문과 DNA를 채취했다. 생포한 해적 5명의 구강세포와 모...
2011.02.07 12:48
“北 31명 월남 단순표류인듯”
북한 주민 31명이 지난 5일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군과 정보당국이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표류에 의한 항로이탈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상식적으로도 그렇고 과거 전례를 봐도 31명이나 되는 인원이 (귀순을) ...
2011.02.07 12:01
北주민 31명 월남은 조업중 표류...귀순의사 없어
지난 5일 오전 11시께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통해 남쪽으로 넘어온 북한 주민 31명은 조업중 표류하다 월남했으며 귀순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합참 관계자는 7일 “지난 5일 오전 11시께 31명이 탄 어선(5t 동력선) 1척이 연평도 북방에서 NLL 쪽으로 남하하는 것을 포착, 해군 고속편대가...
2011.02.07 11:33
유엔 대북 제재위원회 23일 소집...北 UEP 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 제재위원회가 오는 23일 소집된다.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안 1718호 및 1874호에 따라 만들어진 대북 제재위원회가 오는 23일 활동상황 점검을 위해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2011.02.07 11:13
해병대 독립 ‘4軍체제’ 가시화…어떻게 바뀌나
용맹함으로 ‘귀신 잡는 해병’이란 닉네임을 얻은 해병대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해군에 소속돼 있는 해병대를 독립시켜 전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해병대 장교 출신의 국회 국방위원인 신학용(민주당) 의원은 국군을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4군 체제로 개편하는 ...
2011.02.07 11:09
남북 군사실무회담서 ‘고위급회담’ 조율...천안함·연평도‘의제’시각차 여전…대표‘급’놓고도 이견
8일 오전 판문점에서 열리는 대령급 군사실무(예비)회담에서 남북은 고위급회담의 의제와 급을 둘러싼 견해차에다, 이달 말 예정된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으로 인해 회담일정을 잡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난달 “천안호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조선반도의 군사...
2011.02.07 11:04
3711
3712
3713
3714
3715
3716
3717
3718
3719
3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