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3번째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 오는 24일 진수
우리 해군의 세번째 이지스구축함(KDX-Ⅲ)인 ‘서애류성룡함’(7600t급)이 24일 진수된다고 해군과 현대중공업이 10일 밝혔다. 함명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 등을 천거해 나라를 구하도록 했던 서애 류성룡으로 정해졌다.이 구축함은 울산 현대중공업 제6도크에서 진수식을 한 뒤 해군에 인도되어 1년간의 시...
2011.03.10 15:14
‘왕의 남자’ 이준기 최전방 GOP 직접 체험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이준기 일병이 최전방 GOP(일반전초)를 지키는 전사로 거듭난다.10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이준기 일병을 비롯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이나 연예인 출신 병사가 직접 육ㆍ해ㆍ공군 최정예부대를 체험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군대 재발견’이 11일부터 국군방송TV를 통해 방송...
2011.03.10 15:09
검증부실 재외공관 인사 전면손질
정부가 앞으로 재외공관 인재를 영입할 때, 장기적인 인재 풀 운영과 함께 개개인의 자질과 자격을 투명하게 검증, 평가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이는 외교 치욕으로 비화하고 있는 ‘상하이 스캔들’이 덩신밍(鄧新明) 씨의 정보유출과 이권개입 행각 차원을 넘어 공관인사시스템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비판 여론...
2011.03.10 11:38
제대후 전투기조종사로 자대복귀한 ‘임 중위의 변신’
공군 병사로 복무했던 부대에 전투기 조종사로 변신해 자대복귀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20전비) 121비행대대의 임완수(29ㆍ학군35기) 중위가 화제가 되고 있다.공군은 임 중위가 지난 2002년 공군 현역병으로 지원 입대해 20전비 121비행대대에서 복무하다 제대한 후 2004년 7월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 복학한 뒤 공군 ...
2011.03.10 11:16
재외공관 보은인사 다시 도마위에
김재수·이하룡 등 MB대선캠프 인연“외교부조차도 정상적 관리 감독안돼”‘상하이 스캔들’의 원인 중 하나로 낙하산 보은인사가 꼽히면서, 비외교관 출신 공관장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보은인사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김재수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 이하룡 시애틀 총영사 등 이명박 대통령 대선 캠프 인사들이 손꼽힌...
2011.03.10 10:57
보은인사·주재관 텃세·모럴해저드 총체적부실 합작품
보은인사2008년 공천 탈락뒤 임명전문성 무시한 ‘정치적’ 배려주재관 텃세배타적 조직속 조직원간 갈등출퇴근 보고도 제대로 안해공무원 도덕적해이정보누출·협박·싸움까지…업무기강 땅에 떨어져상하이 총영사관의 이번 스캔들은 외교관에 대한 잘못된 인사가 초래한 최악의 상황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정치적 이해...
2011.03.10 10:57
키 리졸브 연습 종료..北 특이동향 포착 안돼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 전력의 원활한 전개를숙달하기 위한 ‘키 리졸브(Key Resolve)’ 연습이 10일 종료됐다고 한미연합사와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에는 해외증원 미군 500여명을 포함한 미군 2300여명과 한국군 사단급 이상 일부 부대의 병력이 참가했다.미군 1만500여 명과 동원예비...
2011.03.10 10:54
<상하이 스캔들> ‘보은인사+주재관 갈등+공관 기강 해이’ 인사실패 3박자 표본
상하이 총영사관의 이번 스캔들은 외교관에 대한 잘못된 인사가 초래한 최악의 상황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정치적 이해를 앞세운 낙하산 인사, 힘 있는 부서에서 파견된 재외공관 주재관의 막무가내식 행동, 이 틈을 노린 일선 외교관들의 도덕적 해이 등 3박자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한국외교의 위기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2011.03.10 09:53
<상하이 스캔들>보은인사 낙하산 공관장은 누구?
상하이 스캔들의 원인 중 하나로 낙하산 보은 인사가 꼽히면서, 비 외교관 출신 공관장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경제 분야 전문성, 또는 정무적 감각을 발탁 사유로 꼽고 있지만, 일부 인사들은 대통령이나 정치권 인맥에 기댄 정실 인사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다.보은 인사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1.03.10 09:50
北 김정은, 중동사태 경계 지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이 중동의 민주화 바람에 대한 경계 강화를 언급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베이징발 기사에서 중국과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지난 2월 하순 중동의 민주화 시위 도미노와 관련 “복잡한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경계를 강화해야...
2011.03.10 09:45
3691
3692
3693
3694
3695
3696
3697
3698
3699
3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