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檢에는 민생”…이재명, 결국은 여론전 [이런정치]
두 번째 검찰 출석을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향한 곳은 ‘민주당의 심장’ 호남이었다. 급등한 난방비 등 이슈를 적극적으로 터치하며 ‘민생 중심’ 이미지를 피력하고 있지만, 이틀 연속 당원과 지지자를 만난 속내는 들끓는 ‘민주당 민심’을 모아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
2023.01.27 18:50
‘경쟁자’서 ‘조력자’로…몸값 높아진 나경원 [이런정치]
“부위원장직·대사직 해임결정을 ‘대통령 본의가 아니다’고 한 것은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대통령이 사퇴서 수리도 아니고 대사 자리도 해임 결정을 했다는 것은 분명히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과도하게 본인(나경원)에게 편리하게 해석한 것”(김기현. 1월18일 KBS 라디오) &ldqu...
2023.01.26 20:50
尹 ‘간첩 수사’에, 李 ‘국가 폭력’ 맞불 [이런정치]
최근 국가정보원(국정원)의 ‘대공(對共) 수사’가 한창이다. 야당은 윤석열 정부가 대대적인 간첩 수사를 통해 ‘공안 통치’를 하고 있다며 날을 세우고, 여당은 ‘공안 통치’를 운운하는 쪽이 간첩이라며 맞받아치고 있다. ‘간첩 수사’의 정당성 문제를 놓고 여야가 ‘...
2023.01.26 18:15
與 당권 판도, 온리‘유(劉)’에 달렸다?… 죽쒀서 안철수 관측도[이런정치]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구도가 후보등록을 일주일 앞두고 격변을 맞았다. 김기현·안철수 의원에 이어 주요 주자로 거론됐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다. 이를 놓고 당 안팎에서는 안 의원의 상승세를 전망하는 관측이 나온다. 나 전 의원에 대한 불출마 압박으로 해석됐던 여권 내 주...
2023.01.25 20:51
‘컷오프’를 뚫어라… 황교안·윤상현·조경태 ‘본선행 티켓’ 누구 손에? [이런정치]
3.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김 안 나’ 구도로 굳혀지는 가운데 지지율 5%안팎을 기록하는 후보들 중 어느 후보가 본선에 진출할 지 관심이 쏠린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전 대표와 윤상현, 조경태 의원이 본선 ‘예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당내에선 이들이 예비경선(컷오프) 후 주요 당권주자 지지선...
2023.01.24 06:01
‘어대현’ 부작용?…與 전대 ‘재미가 없다’[이런정치]
국민의힘 ‘어대현’ 전당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어대명’ 전당대회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 45일 가량 남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구도가 ‘김기현 대세론’으로 굳어지고 있다. ‘어대현(어차피 대표는 김기현)’을 강조하던 김 의원은 최근 본선에서 과반 지지율을 획득해 결선...
2023.01.22 06:56
‘간첩’과 거리두기, 대공수사권엔 촉각…민주 ‘분리대응’, 왜?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정보원의 민주노총 ‘간첩단’ 의혹에 당 차원의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신중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통상 이 같은 사건이 불거지면 ‘북풍’ 또는 ‘색깔론’ 공세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을 과거 민주당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이번 간첩단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당...
2023.01.21 08:01
1위 당권주자→‘반윤 우두머리’…‘벼랑 몰린’ 나경원의 2주 [이런정치]
4선 국회의원, 당내 유일 여성 주자, 나다르크…. ‘정치 경력 21년’ 나경원 전 의원에게 붙은 수식어들이다. 나 전 의원은 당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차기 당권주자 적합도 1위를 달렸다. 그러나 최근 2주 만에 ‘반윤 우두머리’ 낙인과 함께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초반부터 차기 당권주자 급부...
2023.01.21 06:00
與는 서울역·野는 용산역…설 인사 장소도 다르다. 이유는? [이런 정치]
설 연휴기간을 하루 앞둔 20일 정치권이 명절 귀성 인사에 나섰다. 정당마다 서로 다른 장소에서 귀성객을 배웅하면서 장소에 숨은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20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용산역으로 향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박홍근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들...
2023.01.20 16:36
문재인 ‘잊혀진 삶’ vs 김건희 ‘조용한 내조’ [이런정치]
퇴임 후 ‘잊혀진 삶’을 살겠다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고 선언했던 김건희 여사도 최근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 현실정치 ‘뒷편’에 있겠다던 이들이 존재감을 발휘할 때마다 정치권도 연일 공방으로 술렁이는 모습이다. 이재명...
2023.01.18 18:01
161
162
163
164
165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