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매일 100만개 들어간다” 빵 만든 ‘달걀 정체’ 알고보니 [지구, 뭐래?]
“빵에 들어가는 달걀이 하루 100만 알, 어디서 난 거야?” 국내 제과점 프랜차이즈 중 가장 규모가 큰 파리바게뜨에서 매일 빵이 400만 개 생산된다고 한다. 여기 들어가는 달걀도 매일 약 100만 알에 이른다. 이 많은 달걀, 어디서 나는 걸까?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철창에 갇힌 125만 마리의 닭이 낳았다고 지적...
2024.08.14 20:50
“대구보다 더 덥다” 10년 새 폭염일 4배 된 도시는… [지구, 뭐래?]
최근 10년 간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폭염일이 2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 구미의 폭염일수는 4.6배가 돼 전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가 됐다. 그린피스는 2014~2023년 전국 25개 도시의 평균 폭염일수가 51.08일로 2004~2013년 20.96일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0년 간 폭염...
2024.08.13 09:07
“맥주는 역시 병맥주” 시원해서 좋아했는데…이 정도일 줄이야 [지구, 뭐래?]
“유리병과 페트병, 캔 중에 뭐가 좋을까?” 유리나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용기에 따라 똑같은 음료라도 맛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소재 별로 탄산이 새어나가거나 온도가 유지되는 정도가 달라서다. 용기의 소재는 맛뿐 아니라 환경에도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캔보다 유리병이 더 좋은지, 페트병은 캔보다 얼만...
2024.08.11 16:50
배터리 때문에 휴대폰 교체 ‘어마어마’…“배터리 탈부착 재등장” [지구, 뭐래?]
“옛날로 돌아간다?” 스마트폰부터 인공지능까지, 휴대폰은 지난 수십년간 발전해왔다. 그 중에서 오히려 퇴보했다는 지적을 받는 건 바로 배터리다. 과거 휴대폰 배터리를 탈부착할 수 있었지만 휴대폰이 가볍고 얇아지면서 2010년대부터 배터리 일체형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잦은 휴대폰 교체의 이유 중 하나...
2024.08.10 16:50
“빨리 지워라” 쌓이는 ‘메일함’…에어컨보다 전기 더 쓴다 [지구, 뭐래?]
“1년 간 지우지 않은 이메일에 탄소배출량이 있어요?” 지난 3일 공개된 KBS 유튜브 교양프로그램 ‘산으로 간 조별과제’에 출연한 댄서 가비가 이같이 물었다. 이날 출연자들은 ‘에어컨 일주일 내내 틀기’, ‘1년 간 이메일 지우지 않기’, ‘내연기관 차량으로 서울에서...
2024.08.06 20:40
“이건 끔찍하다” 사람 잡는 더위 200명 사망…‘여기는’ 피해야 [지구, 뭐래?]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리기”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폭염 기간 안전수칙 중 하나다.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양산 착용 등과 함께 안전안내문자에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기’가 꼽힌다. 온열질환 사망 사고 중 상당수가 고령자가 논밭 등에서 작업을 하는 중 발생했...
2024.08.06 16:50
“이건 아무도 몰랐다” 여기서도 악명높은 가스가 나온다니 [지구, 뭐래?]
“댐에서도 온실가스가 나온다니”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14곳의 댐을 새로 짓겠다는 정부 발표에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댐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들인 토목 공사로 환경이 파괴된다. 상류로 올라가는 어류의 이동을 막고 수몰 지역이 생긴다는 점에서 댐이 들어서는 곳의 생...
2024.08.03 17:50
“이럴 수가” 세탁기 자주 돌렸더니…끔찍한 일이 [지구, 뭐래?]
“미세플라스틱을 막으려면 당장 세탁기에 필터부터 끼워야 합니다”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물네트워크와 대한환경공학회 주최로 열린 ‘생수와 미세플라스틱, 안전한 먹는 물을 위한 공동 노력’ 포럼에서 토론자로 나선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장은 이같이 말했다. 미세플...
2024.08.01 20:50
“이러다 털 다 뽑힌다” 끔찍한 ‘광경’…배드민턴 셔틀콕 알고보니 [지구, 뭐래?]
“속도가 달라요. 때리는 맛이, 천연 깃털을 따라올 수가 없어요.” 올림픽 하면 떠오는 종목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배드민턴. 배드민턴은 대표적인 생활 체육 종목이다. 세계적 수준의 국가대표부터 지역 동호회까지, 국내 배트민턴 인구만 400만명이 넘는다. 이들이 사용하는 셔틀콕. 외관을 보면 당연한 듯 ...
2024.07.30 15:50
“여기 강이야?” 믿기 힘든 ‘광경’…순식간 차오르는 도로 어쩌나 [지구, 뭐래?]
“홍수가 나면 도로는 하천이 된다” 생각해보면, 맞다. 흙과 달리 도로는 물을 흘려보낼 뿐, 물을 품지 못한다. 마치 수로와 같다. 2022년 8월 9일 서울 강남·동작·서초구 일대가 물에 잠겼다. 시간 당 141㎜의 폭우가 쏟아지면서다. 도로는 순식간에 하천처럼 변했다. 이처럼 기후변화로 단시간 ...
2024.07.27 17:5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