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한 입 먹으면 중독~!” 의외로 인기인 K-푸드 [식탐]
[리얼푸드=육성연 기자]라면이나 김치, 떡볶이 등 매운 맛을 가진 K-푸드의 대표 상품 외에도 해외에서 ‘핫한’ 메뉴로 떠오른 음식이 있다. 바로 핫도그와 막걸리이다. 떡볶이가 가장 인기있는 ‘K-분식’이라면 핫도그는 ‘K-스트리트푸드(길거리 음식)’를 대표한다. 막걸리의 경우 팬데...
2022.06.29 16:00
‘놀랍네’ 매일 오메가 3, 한 스푼 먹었더니…[식탐]
‘건강한 지방’의 대명사, 오메가3는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이다. 몸 속의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고혈압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나왔다. 미국 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6월호에 실린 중국...
2022.06.27 16:01
나의 다이어트 훼방꾼, “너였어?” [식탐]
“왜 초콜릿을 먹고 나면 배고파질까요?” 분명히 먹었는데 배가 고파진다. 달콤함이 채워졌는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24시간 먹이를 찾아헤매는 하이에나처럼 또다시 ‘단 음식’을 찾아헤맨다.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단 음식은 숨어있던 식탐을 불러내는 마법의 ‘주문&rs...
2022.06.26 06:26
‘제6의 영양소’로 각광받는 식이섬유, 똑똑하게 먹으려면?[식탐]
과거에는 식이섬유가 사람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어 영양학적 가치가 없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현재는 5대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등)와는 다른 생리적 기능을 인정받아 ‘제6의 영양소’로 불리고 있다. 특히 고혈당, 고콜레스테롤 주의보가 내린 현대인에게 ‘식이섬유’ 섭...
2022.06.25 08:01
소화에 좋은 매실청, 이렇게 담그면 ‘큰일’ [식탐]
시원한 과일은 여름철에 더욱 사랑을 받지만 섭취 시에는 주의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 씨앗 얘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여름철 수확시기를 맞은 매실 등의 과일류 씨앗에는 ‘시안화합물’이라는 자연독소가 있어 반드시 독성을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한다. 여름에 먹는 살구, 복숭아, 사과 등의 씨앗은 시...
2022.06.22 16:01
덜 짜게 먹으려면 이곳으로~ [식탐]
나물과 생선, 해조류 등 건강한 식재료를 즐겨 먹는 한국인이지만 이러한 재료들을 짜게 먹는다는 문제도 있다. 유난히 짠 음식을 좋아하는 성향은 실제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과일·채소 섭취는 감소 추세인 반면...
2022.06.20 16:01
“아는 사람만 먹는다는” 업체별 ‘히든 메뉴’ [식탐]
“왜 나만 몰랐지?” 알고보면 좋은 제품인데 여태 나만 몰라서 억울했던 경험이 있다. 일명 ‘히든 메뉴(Hidden Menu)’로 불려지는 상품들이다. 단순히 숨겨진 메뉴가 아닌, 브랜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즐겨온 메뉴이다. 브랜드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되기도 하며...
2022.06.19 08:01
'金수박'에 랩 씌우지 마세요[식탐]
식재료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도 ‘금(金)수박’이 됐다.18일 농산물유통정보(atKAMIS)에 따르면 수박 한 통의 소매 가격은 2만1218원으로 전년 대비 21.6% 올랐다. ‘금수박’으로 불릴만큼 비싸졌지만 수박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91% 이상이 수분으...
2022.06.18 06:01
“불닭소스로 마라샹궈를?” 해외의 별난 K-소스 사용[식탐]
“준비된 재료, 그리고 한국의 불닭소스를 넣으세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마라샹궈(매운 마라소스에 각종 식재료를 볶아 먹는 중국 사천지방 요리) 레시피이다. 한국 불닭소스를 넣으면 이전과 다른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이유로 호응을 얻고 있다. 팬데믹(전염병의 전 세계적 대유행) ...
2022.06.15 16:01
“못생겨서 억울해?” [식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과일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 ‘참외 버리고 호박 먹는다(좋은 것을 버리고 나쁜 것을 택하는 어리석음을 비유)’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냐’. 우리나라에는 호박과 모과의 생김새를 은유적으로 빗댄 속담들이 있다. 거친 껍질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외형...
2022.06.13 16:0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