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9시 이후 문닫으니 집앞 편의점만 ‘북적’[언박싱]
서울을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저녁 9시 이후 유흥시설이나 마트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의 영업을 금지하자 주말 사이 상권별 매출이 극명하게 나뉘기 시작했다. 집 주변의 근린 상권의 편의점 매출은 급증하는 반면, 유흥 상권은 오히려 급감했다. 백화점은 이번 조치로 영업시간에 영향을...
2020.12.07 10:56
“물류 알바 1.5만원 더 드립니다”…2.5단계 격상에 배달전쟁 더 독해졌다[언박싱]
“일급 외에 1만~1만5000원을 더 드립니다. 근무 가능하신 분은 문자 주세요” 서울 문정동에 사는 주부 A씨는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 시간 날 때마다 간간이 용돈벌이 삼아 인근에 있는 온라인몰 물류창고에서 일하다 보니 물류센터에 사람이 필요할 때 A씨에게 이같은 문자가 온다. A씨는 &ldq...
2020.12.07 10:51
“제철이라더니…” 금값된 굴 탓에 ‘김장김치+굴보쌈’ 먹기 어렵네[언박싱]
최근 김장을 준비하던 주부 김윤희(47)씨는 김장 김치, 수육과 곁들여 먹을 생굴을 주문하려다 깜짝 놀랐다. 지난해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통해 1㎏당 1만2000원에 구입했던 굴 가격이 올해는 1만8000원 수준으로 뛴 것이다. 김씨는 “배추나 양념채소 가격 비싸다는 얘긴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굴 가격도 이렇게...
2020.12.05 09:01
내가 진단하고 내가 치료…‘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에 체온계·혈당측정기 ‘인기’ [언박싱]
겨울로 접어들면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인기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걱정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워 병원 대신 집에서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탓이다. “병원가기 무섭다”…웬만하면 집에서 치료한다...
2020.12.04 10:59
“평범한 PPL 시대는 끝”…이젠 ‘콘텐츠 커머스’ 시대[언박싱]
“출장 나갈 때 이렇게 입는다고? 혹시 부동산 쪽에서 일해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일반인 출연자가 현재 옷차림이 자신의 ‘출장룩’이라 소개한다. 맞은편에 앉은 진행자는 입은 옷을 살피며 그의 직업을 유추한다. 알고 보니 그의 직업은 신발 수선공. 예상치 못한 반전에 진행자가 놀란다. 일할...
2020.12.04 10:38
담배 줄기·뿌리도 과세…전자담배 액상 1병 9만원 육박[언박싱]
앞으로 연초의 잎 이외에 줄기, 뿌리 등으로 만든 담배에도 개별소비세가 부과된다. 여기에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등 다른 세금과 부담금도 과세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전자담배 액상 1병당 가격이 9만원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연초의 잎이 아닌 다른 부분을 원료...
2020.12.03 10:24
‘코로나에 장사 없다’…콧대 높던 맛집도 배달전쟁[언박싱]
“이 집이 배달까지 하네?” 평소 줄서서 먹던 유명 맛집들이 최근 배달 앱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데다, 최근 재확산세로 인해 방문 외식이 위축된 데 따른 것이다. 음식 배달주문이 일상이 되면서 유명 맛집들도 속속 배달 앱...
2020.12.03 09:44
한식에 부는 ‘삭풍’…한식뷔페가 사라진다 [언박싱]
‘반짝 인기’였다 줄곧 하락세였던 한식뷔페가 최근에는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주요 외식 기업이 하반기를 기점으로 매장 수를 대폭 줄이고 있어서다. 해산물·월드와이드 뷔페와 달리 고급화 전략이 쉽지 않은 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뷔페 업계가 침체를 겪자 주요 상...
2020.12.02 11:26
수험생 이벤트 실종사건 [언박싱]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맘 때면 수험생 대상 이벤트로 들썩이던 유통가가 올해는 조용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며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예년과 같은 ‘수능 대목’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탓이다. 이에 편의점 등은 비대면 트렌...
2020.12.02 11:23
3명중 2명 “내년엔 꼭 해외여행 가고싶어요”[언박싱]
3명 중 2명은 내년에 꼭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갈망이 어느 때보다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이 곧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티몬이 코...
2020.12.02 11:16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