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운명의 날’ 맞은 이베이코리아…6월, 유통판 구조가 바뀐다 [언박싱]
국내 유통시장의 대(大)지각 변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몸값만 5조원에 달하는 이베이코리아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7일 진행된다. 시장점유율 12%를 차지하고 있는 3위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어느 쪽에 합류하느냐에 따라 패권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발을 뺀 카카오는 커머스 분야를 강화...
2021.06.07 10:42
“백신 맞으면 최대 6일까지 휴가” 백화점·이커머스 백신 휴가제 도입 [언박싱]
유통 기업들이 직원 백신 휴가제를 도입하고 있다.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업무가 많은 유통기업 특성상, 직원들이 백신을 맞도록 장려하는 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리스크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판단 하에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
2021.06.06 09:13
라방으로 해외직구를? ‘3억 5000만원’ 매출 올렸다 [언박싱]
해외직구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흥행을 거두고 있다. 5일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는 지난 달 27일 11번가 ‘라이브11(LIVE11)’에서 진행한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하루에 총 3억 5천만 원의 역대 판매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방송 누적 시청자 수는 1만 명 이상을 기록했...
2021.06.05 09:01
루이비통 이어 샤넬·에르메스도?!…면세점, 퇴점 최대한 막을 것[언박싱]
루이비통이 한국 시내면세점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하면서 루이비통과 3대 명품으로 자웅을 겨루는 샤넬과 에르메스 역시 철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면세시장의 위상 저하와 함께 해외여행 재개로 시장이 정상화될 경우 면세점 매출에 상당한 타격을 줄 전망이다. 면세업계는 현실적으로 이들을 대체...
2021.06.04 11:26
친환경 소비했더니…백화점VIP 헤택, 에코백이 따라왔다[언박싱]
최근 친환경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유통가가 추가 마일리지 증정, 에코백 증정 등 친환경 소비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특히 친환경 소비는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도 힙(Hip)한 라이프스타일로 여겨지면서 더욱 각광받는 중이다. 친환경 제품 사면 ‘덤...
2021.06.03 10:12
홍대엔 탑텐, 가로수길엔 아르켓…국적에 따라 SPA 전략도 다르다 [언박싱]
SPA 브랜드들이 브랜드별 오프라인 전략이 달라져 주목된다. ‘가성비’를 앞세운 국내 SPA 브랜드들이 번화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매장을 늘리는 반면, 프리미엄을 내세운 해외 SPA 브랜드는 반대로 매장 수를 줄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전략이 재검토되면서 매...
2021.06.02 10:58
홈쇼핑 ‘대박’에도 웃지 못하는 특급호텔, 왜? [언박싱]
# 1. 라한호텔그룹이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현대홈쇼핑에 출격했다. 자사 보유 호텔 중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 패키지를 판매하기 위해서다. 라한호텔그룹은 이날 방송 1시간 동안 총 8123개의 객실을 판매, 12억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 2. 같은 날 CJ온스타일에서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
2021.06.02 10:54
“루이비통 들어오나요?” 백화점 오픈, 명품에만 쏠린 눈[언박싱]
“루이비통, 샤넬 들어오나요?” 명품 수요가 고공행진하면서, 백화점 신규 오픈을 둘러싸고도 어떤 명품 매장이 들어오느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대 명품이라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유치하는 것은 백화점 의 실적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물론 자존심 대결이 ...
2021.06.01 10:26
통합GS리테일 3개 BU로…박영훈 GS홈쇼핑 부사장 디지털커머스 이끈다[언박싱]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하는 통합 GS리테일이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에 방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박영훈 GS홈쇼핑 부사장,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 등 신사업 전략 담당자를 전면에 내세운만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미래형 커머스 기업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통합 G...
2021.05.31 10:48
‘5월은 가격 인상의 달’…루이비통·프라다·버버리 또 올랐다 [언박싱]
지난 29일 ‘황금 같은 주말 아침’임에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백화점 문이 열자마자 명품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이러한 오픈런 현상은 최근 백화점 직원들에게 흔한 일이 됐다. 유명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 소식을 듣고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5월을 기점...
2021.05.31 10:35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