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그린리빙-푸드] 암 유발 활성산소 제거…항산화물질 다량 함유
블루베리는 새콤달콤하지만 체리 등 다른 과일에 비해 단맛은 덜한 편이다.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는데다 단맛이 적어 당분이 부담스러운 환자들이 먹기 좋은 과일이기도 하다.얼마전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블루베리는 장수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 등...
2014.08.04 10:00
[그린리빙-푸드] 제철 여름엔 생과 섭취…비누 등 소재로도 쓰여
블루베리는 얼리거나 가열해도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철인 여름철에는 생과(生果)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제철이 아닐 때는 냉동 블루베리를 상온에서 20~30분 녹여 먹으면 된다.블루베리는 케익, 빵 등의 재료로도 많이 쓰이고 우유나 요거트에 넣어 먹기도 한다. 토마토, 바나다...
2014.08.04 10:00
[그린리빙-푸드] “블루베리, 주식으로 먹는날 올것”
200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블루베리와 레드와인이 꼽혔지만 포도는 제외됐다. 블루베리와 포도에는 모두 눈 건강, 혈액순환,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안토시아닌은 주로 껍질과 씨에 들어있는데 블루베리는 껍질째 먹는데다 과육 속에 매우...
2014.08.04 09:59
'명량'의 돌풍, 하루관객 100만 시대 열렸다
‘한국영화 하루 관객 100만’이라는 아성이 나운규로 시작된 국내 영화사상 처음으로, 거센 돌풍의 ‘명량’에서 깨졌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전날 1494개 관에서 122만 916명(매출액 점유율 65.1%)을 모았다.‘명량’은 이로써 ‘트랜스포머 3’(2011)가 보유한 역대 일일 최다...
2014.08.03 10:51
서울 대학가 전유물?…“촌에서도 동아리 활동 한다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시골에선 장구, 꽹가리 뿐이잖아.”“야... 니네들 그렇게 오해하지만, 촌에서도 기타 치고, 힙합 추고 온갖 동아리 활동 다 한다고~”‘촌놈’ 희극인 양상국이 화를 낼 만도 하다. 동아리 활동은 서울 대학가 동아리연합회의 전유물이 아니다. 요즘 시골에서도 온갖 취미와 관심사를 동호인들...
2014.08.03 09:42
韓·스리랑카 ‘사리(舍利)외교’ 꽃피다
부처 진신사리 진품 국내 사찰에 첫 기증우호관계 징표로…세월호 아픔 위로 의미도〔콜롬보(스리랑카)=이형석 기자〕불교 정신의 최고 상징물로 여겨지는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스리랑카 정부에 의해 진품 공인돼 한국으로 건너왔다. 그동안 발견과 반입 때마다 진위 논란에 휩싸였던 부처 진신사리가 불교의 발원지...
2014.08.01 11:27
‘디트로이트 단수조치 막자’ SNS 물값 대납운동
○…“돈 없는 주민들 위해 위해 수도요금 대신 내줍시다.” 미국의 ‘파산도시’ 디트로이트 시 당국이 수도요금을 내지 못한 가구에 단수 조치를 하자, ‘요금 대납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사는 티파니 벨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거주하는...
2014.07.31 11:44
“슬픈 우리 누이들 얘기 세계 알려요”
위안부 문제 국제적 공감 확산 일환희곡 부흥 앞장…문화선진국 이룰터“셰익스피어의 ‘햄릿’은 연출가마다 무대에 올리고, 제정 러시아 말기의 이야기를 다룬 안톤 체홉의 작품은 지금도 선호하면서 극단들이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가 당한 문제는 왜 무대에 올리지 않았을까요? 그게 이상했습니다”위안부 문제를 다룬 연...
2014.07.31 11:42
[슈퍼리치-라이프] 승마·스키·인맥쌓기…로열키즈 그들만의 서머캠프
리무진·5성급호텔 숙박·해외 강습…8일간 캠프비용 880만원 훌쩍최고 교육위해 9개월 전부터 예약…상위1% 평생 인적네트워크 형성 도움아이들캠프조차 사회지위 구분 ‘씁쓸’자연에서 모기에 뜯기며, 더위와 싸우고, 뛰며 구르며 심신을 단련하는 여름 수련회? 아니다. 이젠 흘러간 유행이다. 냉방시설이 갖춰진 최고급...
2014.07.31 11:23
[슈퍼리치-라이프] 美 최고부자동네는 베벌리힐스?
미국의 가장 부자 동네는 어디일까? 최근 미국 국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에 있는 티턴이 부자가 가장 많이 사는 카운티로 꼽혔다. 가구당 평균 소득이 가장 높았다.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미국 국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년간 가구당 평균 소득으로 본 10대 카운티’에서 티턴은 연29만6778달러(3...
2014.07.31 09:01
2351
2352
2353
2354
2355
2356
2357
2358
2359
2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