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교황 방한 D-7〕 미리보는 교황의 한국에서의 100시간, 1000㎞의 일정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오는 16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경복궁쪽을 향하면 광화문을 배경으로 높이 1.8m의 제단과 그 위로 놓여진 가로 7m, 세로 1.5m, 높이 0.9m의 제대를 볼 수 있게 된다. 제대 뒤로는 주물 제작한 가로 3.6m, 세로 4.6m의 십자가가 높이 8m의 단 위에 세워진다. 제대 한 켠에는 한복을 입은 성모상이...
2014.08.07 11:02
도 넘은 도덕성 상실의 시대…나라 체질개선 첫걸음
세월호 참사·윤일병 폭행사망 사건등…국가 정신적 기반 근본적 고찰 불가피인문 · 사회학 사회 구성원 기본 소양 불구‘취업에 도움 안되는 학문’ 소홀히 여겨…인문학 부흥 위한 교육과정 개편 추진문화융성위원회가 6일 인문학 부흥을 위해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에 대해 적극적인 지...
2014.08.06 11:33
朴대통령 “인문교육이 사회 인권유린 해결 근본방안”
문과ㆍ이과 구분없이 인문학 교육을 강화하고, 이과 대학생도 일정 학점 이상 인문 교양 과목을 이수하는 방안 등이 추진된다. 세월호 참사, 윤일병 사건 등으로 불거진 인간 존엄성에 대한 경시 풍조를 바로잡고, 국민들의 인문정신을 높이기 위해 6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대책을 발표했다. 이와관련 박근혜...
2014.08.06 11:32
[아트 홀릭] 티티카카 호수의 바람결 따라…
만년설이 흘러 내린 티티카카 호수(Lake Titicaca)에서 시린 바람이 불어 온다. ‘끼누아(Quinoaㆍ퀴노아)’를 고르는 농부의 차디찬 손 끝에서 삶의 애수(哀愁)가 전해진다. 남아메리카 안데스에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일컬어지는 고대 곡물 퀴노아는 2000년대 이후 모유를 대체할 수 있을 만한 영양식품으로 알려지면...
2014.08.06 11:16
인문학 강화위해 내년까지 문이 통합 교과과정 개편
세월호 참사,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 등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이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있다. 정부는 이같은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국민들의 교양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는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차 문화융성...
2014.08.06 10:15
퀴노아를 고르는 볼리비아의 농부…박노해 사진전
만년설이 흘러 내린 티티카카 호수(Lake Titicaca)에서 시린 바람이 불어 온다. ‘끼누아(Quinoaㆍ퀴노아)’를 고르는 농부의 차디찬 손 끝에서 삶의 애수(哀愁)가 전해진다. 남아메리카 안데스에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일컬어지는 고대 곡물 퀴노아는 2000년대 이후 모유를 대체할 수 있을 만한 영양식품으로 알려지면...
2014.08.06 09:18
교황, 시청~광화문 무개차행진, 제대엔 한복 성모상, 건곤감리 교황좌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오는 16일 오전 10시쯤 시청에서 경복궁쪽을 향하면 광화문을 배경으로 높이 1.8m의 제단과 그 위로 놓여진 가로 7m, 세로 1.5m, 높이 0.9m의 제대를 볼 수 있게 된다. 제대 뒤로는 주물 제작한 가로 3.6m, 세로 4.6m의 십자가가 높이 8m의 단 위에 세워진다. 제대 한 켠에는 한복을 입은 성모상...
2014.08.05 16:57
프란치스코 교황과 20대 亞청년과의 만남…“셀카 찍을까요?”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오는 14일 한국을 찾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적인 사목 방문 첫 목적은 대전과 솔뫼성지, 해미읍성 등에서 열리는 제 6회 아시아청년대회(AYD) 참석이다. 아시아청년대회에 교황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주교 교황 방한준비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 이하 방준위)에 따르면 제6회...
2014.08.04 17:52
명의 대여 적발된 중국전담여행사 3곳 지정 취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김희범 제1차관)는 중국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관광경찰 단속을 통해 적발된 화청 등 3개 여행의 중국전담여행사 지정을 취소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 취소된 중국전담여행사는 주로 제주도를 기반으로 쇼핑 위주의 저가덤핑시장을 주도해온 것으로 ...
2014.08.04 16:55
문체부, 기술수요 발굴 위해 찾아가는 현장설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김희범 제1차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지역별 연구 현장의 기술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5년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R&D) 사업 기술수요조사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지역별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에는 ...
2014.08.04 13:51
2351
2352
2353
2354
2355
2356
2357
2358
2359
2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