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팔토시 · 옥묵주 · 세월호 십자가…교황에게 전해진 뜻깊은 선물
‘대한민국 업그레이드’ 메시지라는 선물을 갖고 온 교황에게 우리는 깊은 뜻이 담긴 선물로 화답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받은 선물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존경과 환영의 마음을 담아 만든 흰색 팔토시였다. 명주솜을 넣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내라는 마음을 담았다.팔토시와 함께 전달된 또 하...
2014.08.18 11:16
가슴엔 노란리본…세월호 유족들 손잡고 기도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에 도착해서 떠날 때까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과 함께 했다. 교황은 중요한 행사 때마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은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나타났고, 세월호 유가족에게 세례를 베풀기도 했다.지난 14일 성남공항에 도착한 교황은 영접나온 세월호 유족들의 손을 맞잡고 “마음속에...
2014.08.18 11:13
약자들과 입맞추고…낮은곳에 눈맞추고…권위벗은 파격행보
지난해 3월 취임 이래 끊임없는 파격 행보를 보여준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방한 기간에도 탈권위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교황은 대통령 전용 헬기 대신 KTX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했고, 검정색 낡은 서류 가방을 손수 들고 다녔다.지난 14일 성남공항에 도착한 교황은 마중나온 사람들과 인사를 나눈 뒤...
2014.08.18 11:13
비바 프란치스코…성지된 한국, 北 · 中 종교개방 ‘키’를 쥐다
교황 ‘이념 초월’ 미수교국과 대화韓, 아시아 종교문명 메카 급부상中 ‘기독교토착화 멘토’ 한국 지목점진적 대화 확장 등 활발한 활동北과 불교 개방 직간접 접촉 지속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중 중국과 북한 등 교황청 미수교 국가들과의 관계개선을 언급하면서 아시아 가톨릭의 중심으로 부상한 한국의 역할이 주목을...
2014.08.18 11:13
한마디 한마디 깊은 감동…그의 입만 바라본 대한민국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4일 첫 발을 내딛은 후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드렸으며, 16일엔 서울 광화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시복식’ 미사를 집전했다. 이어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장애인들을 만나고 17일엔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 ...
2014.08.18 11:08
손하트 몸짓 · 깨알웃음 한마디…시종일관 ‘유쾌한 프란치스코’
지난 16일 충북 음성의 천주교 장애인 요양시설 꿏동네 희망의 집. 장애아동 및 장애인 등 요양소 거주민 80여명을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들 모두 한명 한명의 머리와 아픈 몸을 쓰다듬었고, 입을 맞추고 손을 잡았다. 그 중에는 입양을 기다리는 젖먹이 8명도 있었다. 그 중의 한 아기는 교황이 다가가도 입으로 손가락...
2014.08.18 11:07
굿바이 파파…‘청년’에 ‘희망’ 주고 ‘한국’에 ‘평화’ 밝히다
‘4차례 강론·6차례 연설·1차례 기도‘하느님’ 143회 최다…‘사랑’ 87회 사용‘비종교적 단어 ‘청년’ ‘희망’ 빈도 높아‘물질주의 맹비난, 소외된 자는 보듬어‘하느님’과 ‘한국’을 부르고, ‘청년’과 ‘가난’, ‘평화’, ‘희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반도와 아시아에 평화를, 청...
2014.08.18 11:07
한국 아시아 종교문명의 중심지 위상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중 중국과 북한 등 교황청 미수교 국가들과의 관계개선을 언급하면서 아시아 가톨릭의 중심으로 부상한 한국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 교회의 성장세가 아시아내 다른 가톨릭 국가보다 빠르고 강하며, 지정학적 위치나 문화적 다양성 면에서 한국이 중국, 북한과의 종교적 소통을 잘 해낼 수 ...
2014.08.18 09:45
100시간 1000㎞…숫자로 본 교황 방한 4박 5일
체류시간 100시간, 이동 거리 1000㎞, 만난 사람 100만명 플러스 알파….266대 교황 프란치스코는 추기경 2명을 포함, 총 28명의 수행단과 함께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했다. 성남 서울공항에서 천주교 평신도 32명의 영접을 받으며 한국 땅을 밟은 78세의 교황은 4박 5일동안 100시간 가량을 머물면서 1번의 개인미사를 포함...
2014.08.18 08:44
교황에 준 선물에 담긴뜻…건강 기원 · 아픔 치유 · 정성
‘대한민국 업그레이드’ 메시지라는 선물을 갖고 온 교황에게 우리는 깊은 뜻이 담긴 선물로 화답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받은 선물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존경과 환영의 마음을 담아 만든 흰색 팔토시였다. 명주솜을 넣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내라는 마음을 담았다.팔토시와 함께 전달된 또 하나...
2014.08.18 08:40
2351
2352
2353
2354
2355
2356
2357
2358
2359
2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