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채나눔’을 알면 행복하다?
어디선가 캐낸 집채만한 바위에다 ‘자연보호’라는 큼지막한 글자를 새겨놓고 환경을 외치고, 획일화된 기준에 맞추어 경쟁하도록 강요하는 사회. 이런 모순되고 숨가쁜 사회를 보다 인간미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채나눔’이라는 독특한 건축기법을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는 이일훈 건축가가 이에 대한 고...
2011.01.20 06:34
<새책>‘록의 구약성서’ 노리는 토털 평전…‘레드제플린’
예수가 누구인지를 설명하는 데 말이 필요할까. 대중음악 팬들에게 레드 제플린도 그러할 것이다. ‘록의 신화’ ‘하드록과 헤비메탈의 아버지’ 같은 깃발을 내걸지 않아도, 비행선은 이미 대중음악사의 성층권에 솟아 있다.여기 주홍색 책이 있다. 보컬 로버트 플랜트가 포효하는 흑백 사진을 제외하고는 ‘레드 제플린’...
2011.01.20 06:34
<새책>진화와 발전에 왜 포용이 중요할까
흔히 기업의 임원이나 ceo가 내는 책이라면 성공스토리이거나 자기계발서를 떠올리기 십상이다.현 SK 에너지 임원으로 재직중인 정현천씨가 쓴 ‘나는 왜 사라지고 있을까’(리더스북)는 이런 통념을 벗어나 좀 멀리 간다. 세계화나 사회양극화, 환경이나 생태계 문제를 끌어안고 고민하며 해법을 찾느라 고민한다. 구제역과...
2011.01.20 06:34
<새책>류샤오보의 민주화 20년 기록
‘나는 살아남아서/나에게 맞는 오명을 얻었다/나는 용기도 없고 자격도 없지만/꽃 한 다발과 시를 들고/17세의 미소 앞으로 간다’ 2010 노벨 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가 톈안먼 민주화운동 2주년을 맞아 쓴 시다. 잘나가던 학자에서 텐안먼민주화운동을 계기로 중국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로 돌아선 그가 인권사각지대 중...
2011.01.20 06:33
현빈, “패션 시크릿? ’스타일 앤 스타’로 풀었다”
현빈은 글로 스타일을 배웠다. 톱스타들의 ’패션 시크릿’을 한 권의 책을 통해 풀어낸 것이다.현빈도 극찬한 이 책은 ‘스타일 앤 스타’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의 책이다. ‘베스트 vs 워스트’로 유명한 현직 기자가 대한민국 트렌드를 주도하는 톱스타 8인 8색 스타일을 분석한 것으로 ‘스타일 앤 스타’(저자 송...
2011.01.19 17:38
“살아 숨쉬는 佛 낭만 발레의 정수 선보일것”
국립발레단 올 첫공연 ‘지젤’안무가 파트리스 바르 내한“국립발레단 단원들과 연습을 시작한 지는 열흘 정도지만 재미있는 만남이에요. 춤은 욕구가 있어야 나오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방식에 열려 있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다른 무용 세계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다음달 24~2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2011.01.19 11:14
정치판에 던지는 '시원한 농담'
제목과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큰 나무가 표지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고 그 위에는 (조중의. 2010)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이 느티나무 주변에는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개미떼처럼 몰려들어서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다. 과연 이 느티나무에는 무슨 일이 있었으며, 도대체 그 '농담'이라는 것은 어떤 ...
2011.01.19 08:27
우리 오빠는 여자입니다~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학업성적 그리고 뭇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는 오빠가 있다면? 아마 여기저기 오빠에 대해서 자랑하고 다니고 싶을지 모른다. 그런데 이 오빠가 쇼핑을 좋아하고 화장도 좋아하며 심지어는 여자옷을 입는 것을 좋아한다면?열여섯 살 고등학생 레이건은 자신의 오빠 리엄이 스스로를 '남자의 몸을...
2011.01.19 08:26
밤마다 차 트렁크서 잠자는 여자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작 (뿔, 2010)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상처를 극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트렁커’란 제목을 보고 트렁크를 잘못 표기한 줄 알았다. 누구나 원하는 자기만의 공간인 집을 놔두고 트렁크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이라니,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주인공 ‘이온두’는 고아로 자라 기억을 잃...
2011.01.19 08:25
<새책>건축가가 쓴 생태환경 에세이 눈길
어디선가 캐낸 집채만한 바위에다 ‘자연보호’라는 큼지막한 글자를 새겨놓고 환경을 외치고, 획일화된 기준에 맞추어 경쟁하도록 강요하는 사회. 이런 모순되고 숨가픈 사회를 보다 인간미 넘치는 곳이 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채나눔’이라는 독특한 건축기법을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는 이일훈 건축가가 이에 대한 ...
2011.01.19 07:35
5311
5312
5313
5314
5315
5316
5317
5318
5319
5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