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중 무역전쟁에 美기술주 시총 하루새 200조원 증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확대로 미국 기술주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알파벳(구글 모회사), 페이스북의 주가는 이날 나란히 3% 이상 떨어졌다. 주가 하락으로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1620억 달러, 우리돈으로 약 200조원이 하루 아침에 증발했다. 지난...
2019.08.06 11:20
美中, 인도-태평양 두고도 군사 패권 경쟁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이른바 '인도-태평양' 지역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이 격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을 탈퇴한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중국과의 본격적인 군비 경쟁을 예고하면서다. 미국의 강력한 ...
2019.08.06 10:45
트럼프 ‘총기테러’-시진핑 ‘홍콩’…‘내치 폭탄’ 안고 싸우는 美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에 처했다. 미·중 무역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총기난사 테러, 시 주석은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라는 또 다른 난국을 만났다. 자국 내에서 곤란한 입장에 놓인 양국...
2019.08.06 10:43
中 ‘포치’에 美 ‘환율조작국’으로 최강수 맞보복…글로벌경제 ‘출렁’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외환시장까지 확대되면서 전면전 양상을 띠고 있다.5일(현지시간) 중국의 달러-위안 환율은 아시아시장에서 7위안 선을 넘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중국 인민은행은 시장 자율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그간 위안화 환율이 당국의 통제 하에 있단 공공연한 비밀을 감안하...
2019.08.06 10:39
美 재무부, 中 환율조작국 지정…G2경제 전면전으로, 세계경제 ‘격랑 속으로’
미국 재무부가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 조작국(Currency Manipulator)’으로 지정했다. 이날 중국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이라고 비판한 뒤에 나온 즉각적인 조치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은 1994년 이후 처음이다. 앞서 중국도 미국산...
2019.08.06 10:25
[H#story] 탈옥을 위해 변장한 브라질 갱단 두목…‘나 떨고 있니?.’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 브라질의 유명 갱단 두목이 변장을 해 탈옥을 시도했지만 탈옥 직전에 교도소 당국에 적발됐다.5일 (현지시간) BBC방송과 A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범죄조직 두목 클라우비누 다 실바가 여장을 하고 탈옥을 시도하다 불안해 보이는 그의 태도를 의심한 교도관에 체포됐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다 실...
2019.08.06 10:18
美 증시, ‘최악의 날’…무역·환율 전쟁 공포 올해 최대 낙폭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올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환율전쟁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에 아시아 및 유럽 증시도 일제히 폭락했다.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한때 961.63포인트나 하락했다가 767.27포인트(2.90%) 떨어진 2만5717.74에 거래를...
2019.08.06 10:09
트럼프가 비판하자…美재무부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미국 재무부는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듯 위협해 왔지만 실제로 지정한 것은 처음이다.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중국이 자국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이...
2019.08.06 07:37
美 재무부, 中 환율조작국 지정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전날 중국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이라고 비판한 뒤에 나온 조치다.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최근 중국이 자국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중국에...
2019.08.06 07:23
아베 지지율 49%, 3주 만에 4%P 올라…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지지 55%
일본인들의 아베 내각 지지율이 49%로 나타났다.NHK가 지난 2일부터 사흘 간 전국 18살 이상 남녀 22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한 1214명의 대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3주 전 조사 때보다 4%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2%포인트 떨어진 31%였다.지지 이유는 ‘다른 내각...
2019.08.06 06:09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