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독일 “비닐봉지 금지법 추진”
[헤럴드경제] 스베냐 슐체 독일 환경부 장관이 비닐봉지 금지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11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슐체 장관은 이날 독일 일간지 '빌트'에 환경부가 현재 비닐봉지 금지를 위한 법적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슐체 장관은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16년부터 이행해온 기업체...
2019.08.11 19:32
미국서 70대 노인, 아픈 아내 살해후 자살…의료비 부담 추정
[헤럴드경제] 미국 워싱턴주의 한 주택가에서 70대 노부부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워싱턴주(州) 왓컴 카운티 펀데일시(市) 인근에 사는 브라이언 S. 존스(77)와 패트리샤 휘트니-존스(76) 부부가 시신으로 발견됐다.경찰은 남편 존스가 이날 오전 8...
2019.08.11 17:56
日 화장품 회사 DHC, ‘혐한 콘텐츠’로 비난 봇물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자회사 ‘DHC 텔레비전’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내 국내 네티즌의 비판을 받고 있다. DHC 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패널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반발로 이어지고 있는 불매운동을 비하하면서 뭇매를...
2019.08.11 14:41
2016년 트럼프 선택한 美 농민 “내년엔 안 뽑아”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뽑았던 농민이 내년 대선에서는 그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560에이커의 토지에 대두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 크리스토퍼 그립스는 미 경제전문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할 수 없다”면서 “내 사업을 보호...
2019.08.11 08:01
UN “지구 온난화 늦추려면,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해야”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나왔다고 영국 B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토지 이용과 기후 변화에 관한 UN보고서에 따르면, 서구의 육류와 유제품의 소비가 지구 온난화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이 고기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지구 온난화 속도를 줄일 수...
2019.08.11 08:01
“야스쿠니 합사, 아버지 이름 지워 달라”…지지 촛불 든 日시민들
“돈을 달라는 게 아니에요…야스쿠니에 합사된 아버지의 이름을 그곳에서 지워 제가 당당하게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야스쿠니(靖國) 합사 취소소송 원고 중 한 명인 이병순 씨는 10일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재일본 한국YMCA에서 ‘야스쿠니 반대 도쿄 촛불행동’ 주최로 열린 심포...
2019.08.10 23:33
트럼프 “김정은, 한미훈련 종료 시 협상 재개 희망…미사일 발사도 중단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하며 미사일 시험 발사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은 친서에서 한미 연합 훈련이 끝나는 대로 만나고...
2019.08.10 21:47
폭우 쏟아진 동남아, ‘산사태’ 등으로 수십명 사망
[헤럴드경제]미얀마와 베트남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수십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0일 국제 소식통 등에 따르면 미얀마 남동부 몬주(州)의 작은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수십 가구가 진흙에 파묻혀 최소 3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미얀마 재난 당국은 즉각 성명을 발표했다. 당국은 현재 ...
2019.08.10 19:03
美전문매체 “평양에 핵폭탄 투하땐 사상자만 230만 명”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지 않고 미국이나 한국 등 동맹국에 핵도발을 감행할 경우 북미 핵 전쟁의 참혹한 결과를 전망한 글이 소개됐다. 해당 기고문에는 미국이 평양에 핵무기를 떨어뜨릴 경우 북한 전체 인구의 6%에 해당하는 150만 명이 목숨을 잃고 부상까지 합치면 그 사상자 수가 무려 23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2019.08.10 18:41
“20대 여성 가슴 더듬었다” 英 앤드루 왕자 또 성추문 의혹
지난 5월 안동을 방문한 영국 여왕의 차남 앤드루(59·요크 공작) 왕자가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에 이어 이번엔 젊은 여성의 가슴을 더듬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는 의심이 추가로 제기됐다.일간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은 10일(현지시간) 앤드루 왕자의 성추행 의혹은 미국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2019.08.10 17:23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