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홍콩 경찰, 물대포 동원·실탄 발사…시위대에 폭력 진압
12주째 이어진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주말 집회에서 경찰이 물대포를 동원하고 실탄을 발사하며 폭력 진압에 나섰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경찰은 25일(현지시간) 홍콩 시위 사상 처음으로 물대포 차 2대를 시위 현장에 투입했다.이 물대포는 50m 거리에서 1분...
2019.08.26 15:15
“미·중 무역전쟁 장기전 돌입, 불확실성 야기할 것”
미국과 중국 간 무역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미국 기업들은 중국에서 점점 더 복잡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고, 중국 기업들은 적응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미 CNBC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의 ‘3000억 달러 중국산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에 맞서 중국이 23일 보복관세 카드를 꺼내자, 도널드 트럼프...
2019.08.26 15:08
뉴욕,파리서 짐싸는 시민들…인구 감소에 글로벌 도시 위상 '휘청'
미국의 뉴욕, 프랑스 파리, 그리고 영국의 런던 등 글로벌 주요 도시들의 인구 감소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대형 도시들의 인구 감소를 경제 위기와 직결짓기는 힘들다면서도 그 상관관계가 더욱 뚜렷해질 수는 있다고 경고했다.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도시들이 높은 지...
2019.08.26 14:46
박항서호, 월드컵 2차 예선 앞두고 담금질…“최선 다할 것”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을 앞두고 26일 소집훈련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박항서호는 아랍에미리트(UAE),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같은 G조에서 최종 예선 티켓을 다툰다.박항서호의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는 다음달 5일 ...
2019.08.26 14:25
트럼프 "러시아 G8 복귀 확실히 가능"…다른 국가들은 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를 주요 7개국(G7)에 다시 받아들여 주요 8개국(G8)으로 확장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다른 국가들은 반대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가 열린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내년 미국 G7 정상회의에 블...
2019.08.26 14:18
트럼프식 核 활용법? "'핵 폭탄' 떨어뜨려 허리케인 막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이 미국에 상륙하기 전에 핵폭탄을 투하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Axios)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허리케인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폭풍에 눈에 핵폭탄을 떨어뜨려서 아프리카 해안에서 형성된 허리케인을 효란할 수...
2019.08.26 14:13
백악관 “트럼프, 중국에 관세 더 올리지 않은 것 후회”
미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관세를 더 올리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 CNBC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재고할 수 있다는 발언이 중국에 대한 강경노선을 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잇따르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백악관이 트럼프 대...
2019.08.26 12:52
아베 내각 지지율, 58%로 5%P 상승…韓 때리기 먹혔나
아베 내각을 향한 일본인들의 지지율이 전달보다 상승했다.26일 요미우리신문이 23~25일 18세 이상 유권자 10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58%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보다 5%포인트(p) 상승한 수준이다.아울러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비지지율)은 36%에서 30%로 낮아졌...
2019.08.26 11:46
[미중 무역전쟁 격화]무역전쟁 입장 ‘오락가락’…‘트럼프 리스크’ 글로벌경제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에 대한 엇갈린 입장을 연달아 내놓으며 또 한 번 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뜨렸다. 내년 재선에 도전하는 그가 미중 무역전쟁을 지렛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 중인 트...
2019.08.26 11:23
[미중 무역전쟁 격화]전세계 동시다발 ‘정치 혼란’…글로벌경제 ‘충격’ 가중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고 있는 정치적 혼란이 침체 공포에 빠진 세계 경제를 더욱 깊은 수렁으로 몰고 있다.글로벌 경제 위기의 시발점이 된 미국과 중국 간의 ‘강경대치’가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홍콩의 반중(反中) 시위, 이탈리아 연정 붕괴...
2019.08.26 11:23
5911
5912
5913
5914
5915
5916
5917
5918
5919
5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19억 첫집 떠난 한소희…아치울 52억 펜트 주인됐다 [부동산360]
배우 한소희가 올해 8월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소재 고급주택 펜트하우스 1가구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지난 2021년 아치울마을 내 고급빌라 1가구를 19억5000만원에 분양받아 거주해왔던 한소희는 해당 주택에서 도보 5분 거리 펜트하우스로 거처를 옮겼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은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