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41명 살린 플라스틱병…33시간 표류 베트남 어민 극적 구조
남중국해 망망대해에서 태풍으로 배가 뒤집혀 무려 33시간 30분가량 플라스틱병을 붙잡고 표류하던 베트남 어민 41명이 극적으로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온라인 매체 징(Zing)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께(현지시간)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베트남명 쯔엉사 군도)에서 태풍 소식을 듣고 피항하던 베...
2019.09.10 13:59
무디스, 포드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환경 적응 더 어려워질 것"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정크'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다.무디스는 9일(현지시간) 포드의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인 기존 'Baa3'에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a1'으로 한 계단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무디스의 등급 중 Ba1 이하는 투자 부적격인 투기등...
2019.09.10 13:46
美플로리다, 교사에게 총기 소지 허가했지만 사실상 무산
미국 플로리다주가 교내 총기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학기부터 교사들이 총기를 소지할 수 있게 했지만 극소수만 이를 따르기로해 사실상 무산됐다.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플로리다주 학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7개 카운티 가운데 단 7개 지역만 교사의 총기 소지를 승인했거나 이를 고...
2019.09.10 12:26
IMF 신임 총재 게오르기에바 확정
189개 회원국을 둔 국제통화기금(IMF) 신임 총재로 불가리아 출신 여성 경제학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66·사진)가 사실상 확정됐다. 전임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최근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 취임했다.9일(현지시간) IMF 집행이사회는 게오르기에바가 단독으로 차기 총재 후보에 올랐으며, 선임을 마무리...
2019.09.10 11:39
IT공룡 겨눈 美정부 ‘반독점 칼’ 빼들다
미국 정부와 규제당국이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의 시장 독점에 제동을 걸기 위해 잇따라 칼날을 빼들고 있다. 이미 미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반(反)독점’ 조사 선상에 오른 구글과 페이스북은 주 검찰총장들의 반독점 조사까지 받게 됐다. 이들과 애플, 아마존을 비롯한 4대 기업이 독점금지법(반독...
2019.09.10 11:31
英존슨에게 남은건 ‘EU와의 합의 뿐’
조기 총선을 실시하기 위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두 번째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 의회가 영국이 합의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 저지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궁지’에 몰린 존슨 총리는 기존의 강경 입장을 다소 접고 EU와의 협상 타결로 브렉시트 전략을 전환하는 분위...
2019.09.10 11:31
호텔 숙박료 70% 낮아져도…홍콩을 안간다
홍콩의 자유와 민주를 요구하는 시위가 4개월째 지속되면서 현지 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방문객이 줄면서 호텔 숙박률이 절반으로 떨어졌으며, 숙박료도 70%까지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자유와 민주가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홍콩에서도 확인되고 있는 셈이다.홍콩의 폴 찬 재무장관에 따르면 지...
2019.09.10 11:30
므누신 “中과 개념적 합의”…美증시 활력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뉴욕증시가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9일(현지시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무역합의 이행조치 분야에서 최소한 개념적 합의는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 미국과 중국 모두 협상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달 초 워싱...
2019.09.10 11:30
IMF총재, 불가리아 출신 여성 경제학자 게오르기에바 사실상 확정
189개 회원국을 둔 국제통화기금(IMF) 신임 총재로 불가리아 출신 여성 경제학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66)가 사실상 확정됐다. 전임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최근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 취임했다.9일(현지시간) IMF 집행이사회는 게오르기에바가 단독으로 차기 총재 후보에 올랐으며, 선임을 마무리하기 위한 절...
2019.09.10 10:45
英 존슨, 조기총선 두번째 시도도 실패…남은 것은 EU와 합의 뿐
조기 총선을 실시하기 위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두 번째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 의회가 영국이 합의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 저지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궁지'에 몰린 존슨 총리는 기존의 강경 입장을 다소 접고 EU와의 협상 타결로 브렉시트 전략을 전환하는 분위기다...
2019.09.10 10:36
5891
5892
5893
5894
5895
5896
5897
5898
5899
5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성수동 이 집 67억에 팔렸다…마용성 신고가 무섭다[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용성(마포·용산·성동)에서도 30억원 이상의 고가 거래와 신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 강남권뿐 아니라 강북권 대표 지역에서 매맷값 상승세가 이어지며 가격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7월 이후 현재까지 마용성에서 30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는 총 82건으로 집계됐다. 아직 거래 신고 기한이 남아 신고되지 않은 실거래가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 전년 동기(50건) 대비 무려 64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