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WTO "글로벌 무역 둔화, 상품 넘어 서비스로 확산"
통상 마찰에 따른 글로벌 무역 둔화가 상품을 넘어 서비스로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무역기구(WTO)는 6월 서비스 무역 지수(Services Trade Barometer)가 98.4로 집계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이 지수는 WTO가 서비스 무역의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려고 새로 개발한 것으로, 중기추세 기준점인 100을...
2019.09.17 14:52
JP모건 전문가 “유가 80$ 되지 않는 한 주식시장 영향 없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두 곳이 피격 당한 뒤 원유 시장을 뒤흔들고 있지만 미국 주식시장이 당장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1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JP모건 투자전략가인 마코 콜라노비치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80~85달러가 되지 않는한 증시에 타격을 주지 않을...
2019.09.17 14:39
12년 만에 파업으로 GM 하루 최대 1억 달러 손실
미국 최대 자동차 기업 GM 노조가 1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가면서 사측이 하루 최대 1억 달러(약1190억원)의 손실을 떠안아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1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크레딧스위스는 GM이 이번 파업으로 하루 5000만 달러(약6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모닝스타는 8000만 달러...
2019.09.17 14:20
미국 여성 16명 중 1명, 첫 성관계는 ‘강간’…연구결과
미국의 18~44세 여성 330만명이 처음 성관계를 가질 때 강간을 당했다는 새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미국 CNN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국 여성 16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번 연구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의 성인 여성 1만33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자의 평균 첫 성경험 나이는 15세였다...
2019.09.17 14:04
트럼프 "미·일, 관세 잠정 합의 도달…수주 내 최종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이 관세에 관한 잠정 합의에 도달했으며 앞으로 수주 안에 최종 합의를 이룰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이같이 공지하고, 미국은 일본과 디지털 무역에 대한 "행정 협정(executive agreement)"을 체결할 것이라...
2019.09.17 13:43
악화되고 있는 중국 경제…미국과 무역관계 회복 가능성 높아지나
중국의 경기 후퇴가 더욱 악화되고 있어,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관계를 회복하고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게 될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은 최근 중국 경제의 중요한 지표인 올 8월 산업 생산량이 1년 전에 비해 4.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 4....
2019.09.17 13:22
화웨이 창업자 “5G기술 양도한 자금으로 더 크게 전진할것”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창업자인 런정페이(任正非) 총재가 5세대(5G) 기술 개방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더 크게 전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17일 전해졌다.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화웨이 사내게시판에 올라온 런 총재와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 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런 ...
2019.09.17 12:43
폼페이오, 日외무상에 “北 FFVD 재확인”…한일 건설적 대화 강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신임 일본 외무상에게 한일갈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한 건설적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와 함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 비핵화’(FFVD)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
2019.09.17 12:18
공포심리 확산에…국제유가 14%대 기록적 폭등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시설 두 곳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잠정 중단되면서 국제유가가 16일(현지시간) 14%대 폭등했다. 미국 유가는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번 공격으로 가동을 멈춘 사우디의 원유설비는 완전 가동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등의...
2019.09.17 11:36
초긴장 중동, 그 안에 이스라엘 총선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피격 사건이 발생하는 등 중동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또다른 화약고 중 하나인 이스라엘에선 정세변화가 생길 수 있는 총선이 진행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반(反)이란 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69) 총리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17일(현지시간) 이...
2019.09.17 11:34
5881
5882
5883
5884
5885
5886
5887
5888
5889
5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