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신부 데려가려면 3600만원 더 내"…여전히 낡은 中결혼식
"신부를 데려가려면 18만8000위안(약 3600만원) 더 내!" 중국 국경절 연휴(1∼7일) 기간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한 남성이 이렇게 외치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남성은 한 웨딩카의 지붕 위로 올라가 신랑이 웨딩카에 신부를 태우고 떠나는 것을 막아서며 이렇게 소리쳤다. ...
2024.10.08 11:06
日 8월 경상흑자 66% 증가…1985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
일본의 지난 8월 경상수지 흑자가 1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재무성이 8일 공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 8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작년 같은 달보다 65.8% 증가한 3조8036억엔(약 34조564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85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교도통신은...
2024.10.08 11:05
“한때 ‘두문불출’ 사망설 돌던 신와르, 건재…휴전 협상단과 연락”
최근 일각에서 사망설이 불거졌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수장인 야히야 신와르가 카타르에 있는 협상단과 연락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현지 매체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와르는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였던 이스마일 하니예가 지난 7월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스라엘 소행으로 여겨지는 암살 공격...
2024.10.08 11:05
가자전쟁 1년 맞아 해리스 “하마스 테러는 악행…휴전 포기 안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가자 지구 전쟁 발발 1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7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부통령 관저에서 하마스의 테러를 “악행 그 자체”로 규정하고서 “난 10월 7일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세계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2024.10.08 10:44
‘사망자만 4만명’ 가자 전쟁…왜 못 끝내나 [세모금]
가자 지구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됐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입장 차이가 커지면서 양측 모두 전쟁을 중단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시작된 가자 지구 전쟁은 1948년 이스라엘 건국과 그로 인한 갈등으로 생긴 1차 중동 ...
2024.10.08 10:44
아이들 다툼이 어른 싸움으로…유치원서 난투극 벌인 엄마들
중국에서 아이들의 다툼이 엄마들의 몸싸움으로 번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3일 중화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같은 달 20일 동부 장쑤성 타이저우(泰州)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엔 검은 옷을 입은 여성 A씨와 흰옷을 입은 여성 B씨가 말다툼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두 여성은 유치원 학부모...
2024.10.08 10:43
해리스 “美·이스라엘, 중요한 동맹…가자전쟁 끝내야”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년째 이어지는 전쟁의 종식을 촉구하면서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강조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대해선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방영된 CBS 시사 프로그램 ‘60분...
2024.10.08 10:37
멜라니아 英 찰스 3세와 깜짝 인연…“펜팔 친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영국의 찰스 3세 국왕과 서신을 주고받는 ‘펜팔’ 사이라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새로 출간하는 회고록에서 찰스 3세와 서신 교환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은 인...
2024.10.08 10:33
200명 사망했는데 초강력 허리케인 또 온다...美 대선 경합주 강타
최고 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플로리다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대규모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플로리다와 조지아 등 미 남동부에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강타한지 불과 열흘 만이다. 미국 대선이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허리케인 영향권에 속한 경합주들의 선거 준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
2024.10.08 10:02
멕시코 야당 출신 시장 취임 엿새 만에 머리 잘린 채 발견돼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州) 한 시장이 취임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게레로주는 폭력이 끊이지 않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 게레로주 검찰은 주 중심도시(주도)인 칠판싱고에서 알레한드로 아르코스 피살 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포르마와 엘우니베르살 등 ...
2024.10.08 09:43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