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거대지진 발생 가능성 커져" 日, '난카이 지진 정보' 첫 발표
일본 기상청이 8일 오후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과 관련해 향후 다가올 수 있는 거대 지진에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미야자키현 지진 이후 전문가가 참여한 평가 검토회를 열어 오후 7시 15분께 '난카이 해구 지...
2024.08.08 20:30
요르단 아즈락 난민 캠프 최초의 올림피언, 야흐야 알 고타니 [이상섭의 포토가게]
태권도 난민대표팀 야흐야 알 고타니가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예선에서 홍콩의 와이펑러와 첫 경기를 가졌다. 요르단 아즈락 난민 캠프 최초의 올림피언인 야흐야는 2011년 8살 때 고향 시리아에서 아즈락 난민 캠프로 이주했으며 14세 부터 태권도박애재단(THF...
2024.08.08 20:16
"사람 시체 4000구 훔쳤다" 中회사의 충격 범행…어디 썼나 봤더니
중국에서 시신 수천구를 훔쳐 인체 이식용 제품을 생산한 회사가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한 중국 변호사는 이날 산시성 아오루이(奧瑞)생물재료유한회사의 시신 절도·모욕·훼손 사건 자료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산시성 타이위안시 공안국이 지난 5월 작성한 이 자료에 따르...
2024.08.08 19:54
[속보]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쓰나미 주의보"
[속보]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쓰나미 주의보" (끝)
2024.08.08 16:50
대통령 김칫국 마신 트럼프…“질까봐 위기감 느껴 캠프 닦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가 뚜렷해지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측근들을 들들 볶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해리스 부통령의 급부상으로 달라진 분위기에 초긴장 상태다. ...
2024.08.08 16:48
“7살 딸 데리고 해외출장?” 비난폭주 이탈리아 女총리…“좋은 사례” 자평
조르자 멜로니(47) 이탈리아 총리가 최근 중국을 방문할 때 7살짜리 딸을 데리고 간 것으로 알려져 구설에 휘말렸다. 그는 자신이야말로 엄마와 총리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반박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 타블로이드 잡지 ‘키’(C...
2024.08.08 16:37
8년 만에 얻은 4살 외동딸, 엄마 눈앞서 대형견에 깔려 숨져…인도 길거리서 참변
인도에서 대형견인 골든레트리버가 건물에서 떨어지며 4세 여아를 덮쳐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인도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쯤 마하라슈트라주 타네의 좁은 골목에서 엄마와 함께 길을 걷고 있던 4세 A양이 인근 건물 위에서 갑자기 떨어진 골든레트리버에 깔렸다. 당시...
2024.08.08 15:51
“2024년,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 전망
올해가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유럽연합(EU)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8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7월까지 지구 평균 기온이 1991~2020년 평균보다 0.7℃ 높다며 이같이 전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C3S는 “2024년이 작년보다 덥지 않으...
2024.08.08 15:33
집도 주식도 없는 ‘흙수저’ 월즈…美 대선 후보 중 재산 가장 적어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재산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월즈 주지사의 순자산은 민주·공화 양당의 정·부통령 후보 4명 가운데 가장 적다. 블룸버그 통신은 월...
2024.08.08 15:27
‘타이태닉 잠수정 폭발’ 숨진 탐험가 유족, 689억 배상 소송나서
타이태닉호 잔해 탐사 관광에 나섰다가 숨진 프랑스 탐험가의 유족이 잠수정 운영사를 상대로 5000만 달러(약 689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소송에 나선 유족은 프랑스 탐험가이자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의 가족들이다. 이들은 미국 워싱턴주 킹 카운티 법원에 낸 소...
2024.08.08 14:22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