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스라엘의 레바논 베이루트 도심 공격에 美 유도탄 사용”
이스라엘이 미국에서 제공받은 무기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도심을 공습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은 지난 10일 사상자 130여명이 나온 베이루트 중심부 공습 현장을 조사·분석한 결과 공격으로 무너진 아파트 건물 잔해에서 정밀유도폭탄의 일종인 미국산 합동직격...
2024.10.12 10:29
미국 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사망자 최소 16명, 210만 가구 정전”
[헤럴드경제]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 언론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CNN은 플로리다의 세인...
2024.10.12 09:13
해리스? 트럼프? 챗GPT의 미국 대선 전망 “예측 어렵다”
[헤럴드경제] 챗GPT가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해 “예측이 어렵다”는 답변을 내놨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챗봇인 챗GPT에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와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가운데 누가 오는 11월5일 대선에서 승리할 것인지를 물었다고 11일(현...
2024.10.12 08:39
해리스, 反트럼프 공화당원들에 손짓…“초당파자문위 만들 것”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당파를 초월한 정책 관련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폭넓게 의견 수렴을 하겠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을 25일 앞둔 이날 경합주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가진 유세에서 “나는 ‘예’라고만 말하는 사람을...
2024.10.12 08:24
‘쉽게 등산하는 법’이라는데 “폭발 위험” 지적도…뭐길래?
중국의 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개발한 ‘쉽게 등산하는 방법’이 화제다. 지난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저장성에 거주하는 푸씨는 헬륨 풍선을 이용해 가방의 무게를 줄이는 ‘게으른 남자의 등산법’을 더우인(중국판 틱톡)에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푸씨는 가방에 커다란 흰...
2024.10.12 08:08
“선생님이 나 밀었어”…유치원 창문서 떨어진 4살, 혼수상태서 깨어나 한 말 ‘충격’
유치원 창문에서 떨어져 혼수상태에 빠졌던 4살 아이가 의식을 되찾은 뒤 "선생님이 나를 밀었다"고 주장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아이는 '배 한 조각을 더 먹었다'는 이유로 교사에게 벌을 받고 깜깜한 방에 갇힌 뒤 창문으로 내려갔고, 말을 듣지 않자 교사가 손을 잡고 밀쳤다고 주장했다. 지난 ...
2024.10.11 22:01
노벨평화상에 日 원폭피해자 단체 니혼히단쿄…역대 수상자 보니
올해 노벨평화상은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한 공로로 일본의 원폭피해자 단체 '니혼 히단쿄'에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평화상 수상자로 일본의 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日本被團協·니혼 히단쿄)를 선정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위원회는 선정 이유로 이 단체가 "핵무...
2024.10.11 19:04
[속보]노벨평화상에 일본 반핵 단체 니혼 히단쿄 선정
올해 노벨평화상은 일본의 원폭 생존자 단체 니혼 히단쿄에 돌아갔다. 노벨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피해자들을 위한 풀뿌리 운동을 해온 시민단체 니혼 히단쿄를 202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인류 평화에 이바지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노벨평화상은 1901년 시작돼...
2024.10.11 18:19
"日이시바, 야스쿠니 참배 보류"…외무상·방위상 등도 "참배 안해"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가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 기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은 11일 관계자를 인용, 이시바 총리가 오는 17∼19일 열리는 예대제 기간에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보류할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
2024.10.11 18:16
미국인 4명 중 3명 “트럼프, 대선 패배하면 불복할 듯”
미국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패배할 경우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보는 미국인이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퓨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미국의 성인 51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2024.10.11 14:08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