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인도, 4~6월 6.7% 성장…둔화에도 주요 경제국 상회[헬로인디아]
인도의 올해 4~6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의 2024회계연도 1분기(4~6월) 경제성장률은 2023회계연도 4분기(1~3월) 7.8%보다 둔화하고, 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6.9%에도 못 미쳤다. 이 기간(4~6월) 총선으로 정부 지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2024.09.02 11:29
경합·중도층 표심 잡으려…트럼프·해리스 모두 ‘말 바꾸기’
미국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도층 표심을 잡기 위해 노선 변경마저 마다치 않고 있다. 낙태와 마약에 엄벌 입장을 고수해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층 완화된 발언을 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민자에 대한 중립적인 태도를 취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2024.09.02 11:24
‘위기의 인텔’ 파운드리 매각 검토
3년 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 재진출하며 ‘반도체 왕국’ 재건을 노리던 미국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부 분할·매각 등 종합적인 구조조정안을 검토 중이다. 파운드리에서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데다, TSMC·삼성전자와의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를...
2024.09.02 11:20
“친노동자 기조 지속”…해리스, 노조 표심에 기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승리를 위해 노동조합의 지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친노동자 기조를 이어 나가겠다는 해리스 부통령의 약속에 노조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레이스에 참가한 이후 초반에 미...
2024.09.02 11:16
이란,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 원인은 악천후” 결론
이란은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의 죽음을 불러온 헬리콥터 추락은 악천후 때문이라고 최종결론내렸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조사해온 특별위원회는 이날 내놓은 조사 결과 최종 보고서에서 헬리콥터 추락사고의 주요 원인은 봄철 이 지역의 복잡한 기후와 대기상태라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2024.09.02 11:11
“협상 임해라” 네타냐후 압박…인질 6명 이스라엘군 도착 전 피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던 인질 6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휴전과 인질 석방에 미온적인 이스라엘 정권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스라엘 최대규모 노조도 총파업을 선언하는 등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이날 수만명의 ...
2024.09.02 10:56
트럼프 최고 후원자는 멜론·머스크…해리스는 누구? [세모금]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초박빙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갑부들도 ‘쩐의 전쟁’이 한창이다. 현재까지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캠페인 측을 모두 합하면 약 13억달러(약 1조7400억원)의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진다. 통상 선...
2024.09.02 10:26
“이 얼굴로 고칠래” 추종자 생긴 중국女, 1억8000만원 얼굴 둘러싼 갑론을박
중국의 인기 뷰티 인플루언서가 500명 넘는 팬들의 성형을 이끌어 화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아기 같은 얼굴로 유명한 중국 저장상 출신 뷰티 인플루언서 왕징(30)이 자신의 성형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성형외과를 차린 사연을 소개했다. 왕징은 현재의 얼굴을 만들기 위해 100만위안(1억8800만원) ...
2024.09.02 10:14
“숨진 주인 못 잊고 계속 돌아와”…8년째 병원 머무는 반려견 사연
브라질에서 주인이 숨진 병원에 8년째 머물고 있는 강아지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EPTV와 G1 등 현지 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파울루주(州)에 위치한 산타카자 지 과리바 종합병원에는 '카라멜루'라는 이름의 개가 8년째 상주하고 있다. 카라멜루가 이 병원에서 마스코트처럼 지내...
2024.09.02 10:05
미인계로 접근, 다 가져간다?… ‘검은 과부’ 주의보, 정체 뭐길래?
아르헨티나 주재 미국대사관이 최근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자국민과 현지를 방문하는 자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검은 과부' 주의를 발동했다. 미인계로 모르는 남성에게 접근해 수면제 등을 먹인 뒤 돈이나 각종 물건을 훔쳐가는 여성을 주의해야 한다는 당부다. 미국대사관은 '검은 과부'의 범죄 대...
2024.09.02 10:03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용도지역 논란 평택 유보라 더 크레스트, 평택시 시정명령 ‘효력정지’ [부동산360]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오피스텔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 단지 내 판매시설 ‘파피에르’에 대한 평택시의 시정명령의 효력이 중지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분양공고 오기(誤記)를 이유로 분양 취소를 요구하는 수분양자들의 요구 또한 평택시와 반도건설의 시정명령 취소 본안 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유예될 전망이다. 법조계에서는 시정명령의 원인이 된 위법사유의 중대성 여부가 인정돼야 계약 취소가 가능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법조계와 부동산업계 등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