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까먹을라" 여친 카톡방에 3급 비밀 '암구호' 7개 남긴 군인
아군과 적군 식별을 위해 쓰는 3급 비밀 암구호(暗口號)가 무단으로 민간에 유출된 사건들이 여럿 확인됐다.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암구호 유출과 관련해 군검찰이 기소하고 군사법원에서 판결이 나온 사건은 총 4건이다. A 상병...
2024.09.24 09:48
‘김호중 다리 절뚝절뚝’ 흉내 낸 채널A 앵커…‘장애인 비하’ 논란에 결국 사과
'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보도 과정에서 다리를 절뚝이는 흉내를 내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채널A 이용환 앵커가 결국 사과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씨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보도하면서 앵커가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논란...
2024.09.24 09:44
심우정 검찰총장 취임후 첫 행보는 ‘딥페이크’ 대응 강화[윤호의 검찰뭐하지]
이달 새로 취임한 심우정 검찰총장이 취임일성으로 보이스피싱과 전세사기 등 민생범죄, 부패범죄와 경제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조한 가운데, 총장 취임후 검찰의 첫 행보는 딥페이크 범죄대응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서울경찰청,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와 딥페이크 등 ...
2024.09.24 09:35
사직 전공의 30% 개원가로…전공의들 “각자도생”
‘의료 공백’ 사태가 적응기로 돌입했다. 사직 전공의들은 개원가로 떠났고, 병원들은 간호사 채용을 시작하면서 전공의의 빈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정부는 최대 위기로 꼽혔던 추석 연휴가 지나자, 의료계를 향한 대화 참여 호소를 멈춘 상황이다. 2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들은 병원에 대한 미...
2024.09.24 09:33
[단독]“의대 준비?” 2학기 서울대 1학년 813명 무더기 휴학…자연계 4명 중 1명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대 1학년 휴학생이 2학기 들어 800명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자연계열 1학년은 4명 중에 1명꼴로 휴학한 데다 수의과대와 약학대 등 의학계열까지 대거 휴학에 들어섰다. 입시 업계에서는 이들 대부분이 의대 입시에 뛰어든 영향이라는 분...
2024.09.24 09:31
빈곤노인 67만명 기초연금 받자마자 생계급여 삭감
최빈곤층 노인 67만명이 소득 하위 70%의 다른 노인들처럼 기초연금을 받지만, 손에 쥐어보지도 못한 채 사실상 토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 중 기초연금을 동시에 받는 노인은 67만5596명...
2024.09.24 09:28
전공의 떠난 수련병원 진료비 증가 전환…“환자 지킨 의료인에 전폭적 지원 필요”
전공의가 떠난 수련병원 200여곳의 진료비가 전년 대비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공의 수련병원 211곳이 공단으로부터 받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은 2조3396억원으로, 1년 전보다 3.1% 늘었다...
2024.09.24 09:28
재활용률 10%대 종이팩, 건축자재로 재활용 가능해져
앞으로 우유 팩 등 종이 팩을 건축자재로 재활용하는 것이 허용된다. 원료를 전량 수입하는 종이 팩 재활용률이 10%대에 그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환경부는 종이 팩 재활용 유형에 ‘건축자재 또는 성형제품 제조’를 추가하는 내용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4일 밝혔...
2024.09.24 09:27
환경-국토부, 지속가능한 국토·환경관리 계획 위해 머리 맞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추진방안 논의를 위한 ‘국토-환경 통합관리 토론회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와 국토부는 양 부처의 국장급 인사를 교류한 ‘전략적 인사교류’의 5대 협업과제 중 하나로 ‘국토-...
2024.09.24 09:27
강아지 안고 엘베 탔더니 무섭다고 내리라는 이웃…누리꾼들 갑론을박
반려견을 안고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이웃으로부터 내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견주의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엘리베이터에 강아지 안고 같이 타지 말라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아파트에 살고 푸들을 키운다. 중학생 아들이 ...
2024.09.24 09:1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