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내일도 최고 35도 무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는 일요일인 18일에도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서쪽 지역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mid...
2024.08.17 09:11
돈 달라며 노부모 목 조른 40대 패륜아
노부모에게 돈을 달라며 폭행을 하고 물건을 부순 40대 패륜아에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장애인복지법 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30일 홍천 부모 집에서 60대 어머니 B씨 안경을 바닥으로 던져 부러지...
2024.08.17 08:53
PC방서 맥주병으로 지인 내려친 50대 징역 2년
PC방에서 지인을 맥주병으로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에 지인이 맞장구를 쳐주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4월 지인 B(52)씨가 운영하는 피시방에서 맥주병으로...
2024.08.17 08:50
태광 ‘유산 소송전’서 동생 이호진, 2심서 누나에 150억 승소
선친의 '차명 유산'을 놓고 남매 간 소송전에서 동생인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2심에서도 이겼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6-3부(이경훈 김제욱 강경표 부장판사)는 이 전 회장이 누나 이재훈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누나가 153억50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심...
2024.08.17 08:22
빵 공장서 수년 간 ‘발암물질 폐수’ 배출…처벌은 벌금 1000만원
수 년 간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폐수로 배출한 빵 공장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정재익 부장판사)은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빵 공장 대표 A(58)씨와 그가 운영하는 법인에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완주군에서 빵 공장을 운영하면서 2019년 7월∼2023년 4...
2024.08.17 08:14
명문대 마약동아리 회장, 군복무부터 시작된 기행…연루 송사만 14건
명문대생으로 이뤄진 이른바 ‘깐부’라는 연합동아리를 운영하며 마약 투약 및 매매, 운반 등을 해 온 염모 씨의 범죄 행각은 최소 2015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염씨는 이후에도 성폭력, 불법촬영물 이용 협박, 절도, 사기 등 다양한 전과가 있었다. 1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염씨의 반사회적 범...
2024.08.17 08:00
강남구, 하반기 '인문학 콘서트' 개최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은 다음달 5일 김정운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 모두 3차례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에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가 ‘행복의 조건’에 대해 강의한다. 10월 31일에는 구독자 88만을 보유한 패션 유튜버 밀라논나가 ‘세대 간의 벽 허물기&rsq...
2024.08.17 07:37
‘의료공백’ 여파…국립대병원 올해 상반기 빚만 1.4조원
‘의료공백’ 여파로 국립대 병원의 경영환경이 악화일로다. 국립대병원 16곳의 올해 상반기 빚이 1조3924억원을 기록했고, 현금 보유액도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16개 국립대병원의 올해 상반기 차입금은 1조3924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국립대...
2024.08.17 07:00
7분간 서울 야경은 나의 것…새 명물 ‘서울달’ 130m 상공 비행
서울시가 지난 10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에서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개장식을 열면서 서울의 새 명물이 탄생했다. 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23일부터 정식 운영을 한다. 탑승료는 대인(19∼64세) 2만5000원, 소인(36개월∼18세) 2만원. 최고 130m 상공까지 올라 서울 야경을 바라...
2024.08.17 07:00
“교통사고 냈지만 기억상실”…법원 무죄 판결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이탈한 운전자가 뇌전증 발작으로 사고 당시 기억을 잃은 정황을 인정받아 무죄판결을 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사고 후 미조치(도로교통법), 도주치상(특가법) 등 혐의로 기소된 A(55) 씨에 대해 사고 후 미조치 혐의는 무죄를, 도주치상 혐의는 공...
2024.08.17 06:25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