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한강공원 수영장서 몰카 찰칵 20대男…안전요원 행세하다 덜미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행세를 해가면서까지 불법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2024.08.20 16:00
"급발진했다"...60대 대리 기사가 몬 테슬라 돌진, 차량 7대 파손
서울 송파구에서 60대 대리기사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주택가 담벼락과 인근 차량 여러 대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2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주택가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연립주택 1층 필로티 주차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
2024.08.20 15:57
"전기차에서 연기 나"...놀란 주민들 대피하고 보니 '그냥 매연'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한 공포가 커진 가운데 광주에서 지하 주차장 매연을 전기차 화재로 오인한 신고로 소방 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0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광주 남구 방림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
2024.08.20 15:41
"2억 줄게 제발 이혼해줘" 10년 연애한 남편 배신…상간녀 알고보니
남편이 2억원을 건네며 이혼을 요구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대학 동기인 남편과 10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최근 남편에게서 이혼을 요구받았다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대학 동기로 만난 남편과 10년간 연애하다 2021년 6월 결혼...
2024.08.20 15:36
서울시, 뇌병변장애인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 강화
서울시는 뇌병변장애인의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제2기 뇌병변장애인 기본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앞으로 5년간 시행될 이번 계획은 개인별 중증도를 고려한 서비스 제공부터 주간활동 지원 강화 등 2019년부터 시행한 1기 기본계획 추진과 관련한 가족들의 돌봄대책 요구 상황을 ...
2024.08.20 15:32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AI 미래상 탐구
서울시는 20일 도봉구 창동에 있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Seoul Robot & AI Museum·서울RAIM)이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이날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RAIM은 건축면적 14만3129㎡, 연면적 730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2021년 5월 첫 삽을 뜬 지 2년 10개월 만인 올해...
2024.08.20 15:30
“32살 내 딸, 젊고 건강했는데”…양재웅 병원서 ‘사망한 환자’ 유족들 “억울함 풀어달라”
방송인 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의 유가족이 고인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유튜브 채널 '안전지대TV'에는 최근 '사람 죽인 W진 병원! 불쌍한 안전지대 OOO이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5월 경기 부천의 정신병원에서 입원 ...
2024.08.20 15:10
12기 국가경찰위 출범…위원장 윤용섭 변호사
제12기 국가경찰위원회 위원회가 출범했다. 정부는 20일 김정석 전 서울경찰청장과 윤용섭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새 위원으로 임명하고 12기 국가경찰위원회(이하 국가경찰위)를 구성했다. 제11기 경찰위원회 김호철 위원장과 박경민 상임위원의 임기는 19일 만료됐다. 새로 임명된 2명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7년 8월 19...
2024.08.20 15:10
“경찰이 규정 따랐다면”…순찰차 갇혀 숨진 여성, 살릴 수 있었다
최근 경찰 순찰차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이 허망한 죽음을 피할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지난 17일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 A씨가 차에 들어간 지 약 12시간 만에 숨졌다. 앞서 A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쯤 문이 잠기지 않았던 ...
2024.08.20 15:06
개인 이동장치 안전수칙 위반 9445건 적발…안전모 미착용 73.4%로 최다
전동퀵보드 등 개인 이동장치의 안전수칙 위반 행위 중에서 안전모 미착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5일부터 2주간 계도기간을 운영한 결과 안전수칙 위반 행위 총 9445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모 미착용(6935건, 73.4%)이 가장 많았고, 무면허 운전(1787건, 18.9%), 음주운전(273건...
2024.08.20 15:03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