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검찰, ‘주식 스팸문자’ 대량 살포 주가 띄운 리딩방 직원 2명 기소
3000만건에 달하는 허위 호재성 주식 추천 스팸 문자를 대량으로 살포해 특정 코스닥상장사의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 리딩방 업체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지난 22일 자본시장법,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리딩방 업체 관계자 박모(30) 씨를 구속 기소하고 공범 정...
2024.08.23 10:30
영덕군, '제1회 달빛고래 트레킹' 다음달 28일 개최
경북 영덕군은 블루로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선선한 가을밤 어선 집어등을 달빛 삼아 밤바다를 걷는 특별한 야간 트레킹 행사인 '달빛고래 트레킹'을 다음달 28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달빛고래 트레킹'은 고려 말 목은 이색 선생이 고래가 바다에서 뛰노는 모습을 본 것에서 유래한 고래불 권...
2024.08.23 10:21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 24시간 개방화장실 확충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홍대 주변 대표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개방 화장실을 확충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을 찾는 외국인의 52%가 홍대 레드로드에서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었다. 홍대문화예술관광특구 상생위원회에서도 지속되는 화장실 부족 민원에 따...
2024.08.23 10:21
“186분 뒤 음주 측정, 인정 안돼”…음주운전 ‘무죄’로 뒤집혔다
마지막으로 운전한 지 186분이 지나 측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운전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1심에서 음주운전으로 벌금 900만원을 선고받은 50대가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50대 남성은 주차 장소까지 운전한 두 '차 안에서 술을 마셨다'...
2024.08.23 10:11
"용인 신축 불법 확장 입주민은 광주 붕괴 아파트 부실감리 업체 대표"
경기 용인의 신축 아파트 1층 주민 공용공간인 필로티를 개인 뒷마당인 양 불법 확장 공사한 입주민이 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화정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당시 부실 감리를 한 LH 전관업체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기흥구에 있는 999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 1층에 입주한 A씨는 지난달...
2024.08.23 10:08
[속보] 재난본부 “부천 호텔 화재 원인, 전기적 요인 유력”
재난본부 “부천 호텔 화재 원인, 전기적 요인 유력"
2024.08.23 10:08
경북도, 도청 신도시 '돌봄차량' 상시 운행
경북도청 신도시에 늘봄학교-지역아동센터-도서관 등 어린이 거점시설을 연결하는 돌봄버스가 상시 운행된다. 경북도는 23일 예천군과 함께 예천 복합커뮤니티 센터(예천군 호명읍)에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돌봄버스 시승 행사를 열었다. 어린이 돌봄버스는 학교-...
2024.08.23 10:06
창원 냉면 전문점 손님 6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경남 창원의 한 유명 냉면 전문점에서 손님 수십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창원의 한 냉면 전문점을 방문했던 손님이 식중독 의심 증세로 행정당국과 창원보건소에 신고했다. 이 손님은 지난 12일 이 냉면집을 방문했고 나흘 만에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
2024.08.23 10:01
‘7명 사망’ 부천 호텔 피해 키운 3가지…유독가스‧스프링클러‧에어매트
7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1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부천의 관광호텔 화재 사고는 화재 초기 객실과 복도에 빠르게 퍼진 유독가스가 투숙객의 대피를 방해하며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화재 확산 방지 설비인 스프링클러는 달려있지 않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건물 바깥에 설치된 에어매트에 몸을 던졌지만 사망하는...
2024.08.23 10:01
국립생물자원관, AI 기반 양귀비 종 판별 분류 기술 개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복잡한 분석 과정을 거치지 않고 불법 양귀비를 높은 정확도로 판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양귀비 종 판별 디엔에이(DNA) 빅데이터 2계층 분류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귀비는 전 세계적으로 110여 종이 있는데 국내에서 아편 성분이 있는 파파베르 브락테아툼 등 3가지 종은 재배...
2024.08.23 09:55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리볼버 전도연이 붙이던 이 스티커…LH 올해 반년 만에 40만건 나왔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의 하자발생 건수가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자발생 40만건대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한 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의 하자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가구당 평균 하자건수가 18건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 입주민 만족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LH의 주택품질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유형별 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