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백현동 로비스트’ 2심도 징역 5년…“이재명·정진상 친분으로 청탁”
백현동 개발사업 청탁 내용을 전달해주는 대가로 60억원을 받은 이른바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70)씨가 1심에 이어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1부(부장 한창훈·김우진·마용주)는 23일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5년과 63억5733만333원...
2024.08.23 10:55
“노조원 채용하라” 건설현장 업무방해 민주노총 간부들, 유죄 확정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며 건설 현장에 무단 침입해 공사를 방해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들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범행에 가담한 정도에 따라 징역 1년 6개월 실형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됐다. 단순 벌금형은 아무도 없었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3일 오전, 건설현장에서 업무를 방해한 민주노총...
2024.08.23 10:43
‘23명 사망’ 화성 아리셀 공장, 품질검사 처음부터 조작…박순관 대표 사전영장
공장 화재로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이 2021년 최초 군에 납품을 시작할 당시부터 줄곧 검사용 시료를 바꿔치기해 품질검사를 통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23일 오전 10시 30분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을 열고 ...
2024.08.23 10:42
“에어매트 떨어졌는데 2명 사망이라뇨”…‘뒤집힌 에어매트’ 논란
경기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 7명 중 2명이 7층에서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숨지자 에어매트의 기능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2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34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층짜리 호텔 내부 810호(7층) 객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
2024.08.23 10:39
"방에서 타는 냄새 나"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참사 직전 방 바꾼 투숙객
경기 부천의 한 대형 모텔에서 발생한 화재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합동감식에 나선 가운데 최초 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810호'에 관심이 집중된다. 화재 당시 810호에는 투숙객이 없었는데, 애초 이 방을 배정받은 손님은 '방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며 방을 바꿨다. 23일 ...
2024.08.23 10:38
[1보] 경찰 “아리셀, 매번 품질검사 조작해 군납 통과…예고된 참사”
경찰 "아리셀, 매번 품질검사 조작해 군납 통과…예고된 참사"
2024.08.23 10:34
검찰, ‘주식 스팸문자’ 대량 살포 주가 띄운 리딩방 직원 2명 기소
3000만건에 달하는 허위 호재성 주식 추천 스팸 문자를 대량으로 살포해 특정 코스닥상장사의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 리딩방 업체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지난 22일 자본시장법,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리딩방 업체 관계자 박모(30) 씨를 구속 기소하고 공범 정...
2024.08.23 10:30
영덕군, '제1회 달빛고래 트레킹' 다음달 28일 개최
경북 영덕군은 블루로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선선한 가을밤 어선 집어등을 달빛 삼아 밤바다를 걷는 특별한 야간 트레킹 행사인 '달빛고래 트레킹'을 다음달 28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달빛고래 트레킹'은 고려 말 목은 이색 선생이 고래가 바다에서 뛰노는 모습을 본 것에서 유래한 고래불 권...
2024.08.23 10:21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 24시간 개방화장실 확충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홍대 주변 대표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개방 화장실을 확충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을 찾는 외국인의 52%가 홍대 레드로드에서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었다. 홍대문화예술관광특구 상생위원회에서도 지속되는 화장실 부족 민원에 따...
2024.08.23 10:21
“186분 뒤 음주 측정, 인정 안돼”…음주운전 ‘무죄’로 뒤집혔다
마지막으로 운전한 지 186분이 지나 측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운전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1심에서 음주운전으로 벌금 900만원을 선고받은 50대가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50대 남성은 주차 장소까지 운전한 두 '차 안에서 술을 마셨다'...
2024.08.23 10:11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